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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냥 또 들러보는 내 추억의 게임

바스포 가디에즈 763 2019.12.24

작년에 복귀해서 올해 초까지 하고 접었는데 그 때 퀵던전 생기고 각 캐릭터 여러 개 키우며

최대 180렙까지 올리고 복귀자들이랑 재밌게 놀았는데 벌써 1년이 다 되가네요
못 입었었던 아스옷도 입혀보고 정말 아스 특유의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룩딸을 했었지만
접으면서 다시는 설치 안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니 레비아 마을과
윈터 안타곤이 어찌나 생각이 나는 지 이렇게 잠깐 들렀고 스샷으로나마 그래픽 감상하고 갑니다

정말 퀵던전 생기고 열심히 키웠는데 아무리 렙을 올리고 현질을 해도 솔플로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내 인생 아스를 플레이 할 마음을 접었는데 마을 버프나 그룹으로 직자가 없으면 사냥
조차도 안 되는 이 시스템은 섭종할 때까지 바뀔 일이 없겠죠? 버프와 물약 총체적 난국만
아니면 얼음성이나 포트녹스 그 이상까지 뺑뺑이 돌릴 의지는 있는데 그 것 자체가 안 되니...
이런 아스같은 귀여운 그래픽을 따라갈 게임이 없는데 아스는 안 할 거지만 미련만 남게 되네요

제발 마을 버프나 직자의 의존도를 낮추고 버프 없어도 체력, 마나, 스포 물약 쿨 없이 사냥이
되게 하고 마법도 쿨을 없애고 변셋 착용하면 재사용 시간도 없애고 느리더라도 솔플이 되게
하고 그룹하면 더 쎄지게 해서 사냥의 자유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예전 화신강림 이 전으로는
못 돌아가겠지만 스킬북 모으고 메모라이즈 스톤으로 북도 쓰던 시절이 그립다...
강화나 인챈트 시스템도 부담 완화를 해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춰서 넥슨 클래식의 계보를 길게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세요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 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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