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ㅁ 작성자 정보 – 바스포, 미르가지아

 

ㅁ 세부항목

 

 

직업 – 

 

충분히 직업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점은 그 직업들의 특성입니다. 현재 아스가르드의

직업들은 단지 스킬의 이펙트만 다르고, 버프가 약간씩 다를뿐이지

무도가를 제외하고는 격수는 격수끼리, 비격수는 비격수끼리

모두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특히 직업 특성을 무시해버리며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사냥하는것은, 직업마다 각각의 특성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스가르드가 내걸고 있는 직업별 특성으로는

 

전사 - 근접전투력 최고, 마법사용불가, 초반 밸런스로 인해 초보 유저에 적합

 

무도가 - 솔로플레이 가능, 공격력은 전사보다 약하나, 캐릭터 자체의 방어력이 강함(독 저항력과 물리 방어력), 약간의 회복계 마법, 주먹에 너클 착용가능

 

도적 - 빠른 몸놀림, 숨기, 다양한 소품들, 아기자기한 스킬(잔재주), 기본적 마법

 

성직자 - 신을 믿고 그 믿음을 전파하는 신의 사자, 회복, 지원 방어계 마법사용, 강력한 마법부활사용, 포션제조 가능

 

마법사 - 강력한 공격 파괴중심의 마법구사, 약한 방어력, 이동 마법 구사

 

바드 - 마법사에서 전직한 직업, 상태계 마법과 저주 보조 마법 사용, 몬스터 소환

 

기사 - 전사에서 전직한 직업, 양손무기/한손무기 선택에 따라 다른 성향의 기사로 변모

 

프로핏 - 찌르기 위주의 검술과, 마법 카드를 이용한 마법 사용이 자유자재인 캐릭터

 

아수라 - 무도가의 전직 직업. 쌍수 무기를 사용한 화려한 검술

 

입니다.

 

이중에 실현되고 있는 점이 몇가지가있죠?

 

전사의 근접전투력이 최고일까요? 아닙니다, 전사는 방어가 강력하긴합니다.

 

네, 강력하긴 하지요. 방어만 강력할 뿐입니다. 몹이 전사를 공격해도 별로 HP가 달지않습니다.

 

하지만, 전사가 몹을 공격해도 HP가 달지 않습니다.

 

방어면에서만 강력하다고 최고라는 표현을 사용한걸까요?

 

무도가, 솔로플레이 가능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상 모든캐릭터는 솔로플레이를합니다.

 

또한 무도가들은 오히려 CON대신 STR이나 DEX에 스탯상승치를 주고는

 

전사보다 강한데미지, 좀더 약한 방어를 가지고 몹들을 녹입니다. 

 

도적, 다양한 소품들요? 쓸모도없는 폭탄계열 스킬을 사용할때 소모되는 폭탄말인가요?

 

잔재주요? 투명계열 스킬을 빼고는 전혀 사용되고있지 않습니다.

 

도적이 최고라는 독걸기 스킬도 바드한테 좀 밀리는 수준이아닙니다.

 

성직자, 강력한 포션 제조는 완전한 마이너입니다.

 

드는 대가에비해 메리트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요즘 아스가르드는 돈이 넘치고 넘치는데 누가 포션을 그 수고를 들여 만들어

 

사용하겠습니까

 

지원방어계마법이라, 이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AC감소 스킬인가요?

 

성직자들은 요즘 버프를 주면 오히려 욕을먹습니다.

 

왜냐구요? 직업별 자체버프가 훨씬 더 효과가 좋으니까요!

 

마법사, 요즘 마법사들은 변신세트를 착용하고 몹들한테 얼마든지 맞아가며 사냥합니다.

 

전혀 몸빵에 문제가 없습니다. 로열티큐어덕분에 가뜩이나 마법사치고 높은 HP를

 

10초에 한번씩 회복시켜줄 수 있거든요.

 

또한 마법사의 범위스펠은 그저 허울뿐입니다.

 

모스들이 모여있는곳에서나 사용하고, 그곳에서조차 MISS가 남발하는

 

범위스펠을 대체 누가 사용하죠?

 

이동마법또한 성직자,바드도 가지고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캐시아이템으로조차 출시되었죠.

 

이건 아스팀 스스로 가뜩이나 부족한 직업별 특성을 뭉개고 있는겁니다.

 

바드, 바드의 소울디레이져는 71스킬인데 격수들의 연계기는 51스킬입니다.

 

레벨업하기가 훨씬힘든 바드의 소울디레이져의 스킬레벨제한이 왜 이런식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바드의 컨셉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 수호동물의 어머니.

 

현재 일반수호동물의 가치는 그야말로 땅을 기고있는덕분에

 

가뜩이나 별 효과도없는 바드의 수호동물관련 스킬들은 그야말로 스킬스펠 올마스터용으로

 

전락하고있습니다.

 

기사. 양손창과 한손창중 선택하면 그에따라 모습 변화라.

 

양손창기사를 육성한다면 네, 모습이 달라지긴 하겠죠

 

한손창과 별 차이도 없는 데미지, 훨씬 약해진 방어력.

 

또한 상위 양손창도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즘같은상황에서 양손창 기사를 육성한다면 사람들한테 놀림감이나 되버릴겁니다.

 

프로핏, 처음 아스팀은 프로핏을 마검사로 만들 생각이었던것같지만,

 

현재의 프로핏은 6:4는커녕 완전히 마법프로핏과 스킬 프로핏으로 갈라서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스팀은 6:4스탯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긴커녕

 

아예 str스탯과 int스탯에 스탯메리트를 줘버렸습니다.

 

아스팀은 마검사라는 컨셉을 포기해버린건가요?

 

아수라, 아수라는 그래도 그나마 잘 컨셉이 유지되고있는것같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스킬 / 스펠 - 

 

먼저 멀티스펠. 왜만든거죠? 그냥 이펙트 보여주면서 멋있지?하고 뽐내고 다니라고

만들어준 스펠인가요?

 

또 성직자와 바드의 버프가 각 직업별 자체버프보다 빈약해서야 되는겁니까?

 

최소한 버프를 걸어줬다고 욕을 먹진 않아야할것같습니다.

 

또한 일부 디버프를 사용할때, 왜 MISS가 떠도 BP가 소모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직업별 메리트가 너무 부족합니다.

 

원거리마법으로 몹을 유인할 수 있는 스킬을 직업마다 가지고있고,

 

다중공격스킬도 너무 흔하고, 버프또한 이름과 약간의 성능만같지

 

올려주는 능력치는 거의 동일합니다.

 

 

 

아이템(장비) –

 

색칠놀이좀 그만해주세요.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템이 보고싶습니다.

 

새 아이템이 출시됬다 싶으면 기존에 있는 아이템에 색만 바꿔서

 

출시, 이건 너무 성의가 없는것같습니다.

 

또한 영양제아이템으로 데빌타리즈를 푼건 정말로 아니었습니다.

 

데빌타리즈는 그야말로 희소성의 꽃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이었는데,

 

그런식으로 쉽게 풀리는 아이템이 아니었어야합니다.

 

또한 게임이 너무 변신위주입니다. 래피온세트같은아이템은

 

외면당하고있습니다. 다른 세트아이템의 세트능력치등도 조금

 

상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냥터(던전, 필드) –

 

많은곳은 그야말로 넘쳐서 내가 사냥을하러왔는지

 

사람구경을 하러왔는지 궁금한 수준입니다.

 

또 보스몬스터들이 너무 픽픽쓰러집니다.

 

최소한 적정렙의 유저에게는 힘에겨워야할텐데,

 

보스몬스터가 하는일이라고는 일반몬스터보다 약간 강한 데미지와,

 

그냥 무식하게 걸어대는 상태이상뿐입니다.

 

상태이상마법이나, 무식하게 높은 HP말고도 뭔가

 

보스몬스터만의 특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티 플레이 –

 

자체버프가 너무 강합니다.

 

강해도 좀 심하게 강합니다.

 

자체버프를 하향하던가, 성직자와 바드에게 상위 버프를 줘**다고봅니다.

 

또한 지상계보다도 천상계에서는 쥴 시스템에 문제가있다고봅니다

 

일반사냥터에서는 파티플레이를한다고해도 경험치가 균등하게 상승되서 분배되기

 

때문에, 그래도 파티플레이가 어느정도는 활성화되있습니다

 

다만, 천상계에서는 쥴시스템으로인해 경험치가 거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기때문에

 

파티플레이가 다소 침체되는듯합니다.

 

변화가있어야합니다.

 

 

 

 

 

대인전pvp –

 

pvp라고해도 그저 겹치기데미지등의 컨트롤을 이용한 pvp뿐입니다.

 

어디까지나 컨트롤에의해 좌우된다긴 어렵지만, 적어도 직업별 특성을이용한

 

pvp방식은 도적의 은신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마법사까지 물약을 연신 사용해대며 몸빵을하면서 높은데미지로 적을 죽입니다.

 

직업별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퀘스트 –

 

아스가르드의 퀘스트는 소수의 아스가르드의 기본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너무 내용이 없습니다. 좀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퀘스트가 생겨**다고봅니다.

 

또한 퀘스트가 그냥 무슨 몬스터를 잡아와라, 무슨아이템을 구해와라가 아닌

 

특정지역을 돌아다니면 랜덤으로 아이템이 획득되어서 그 아이템을 구해온다던가

 

하는식의 좀더 특별한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면합니다.

 

 

 

길드 –

 

길드대항전과같은 길드단위의 이벤트를 좀더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길드시스템자체는 아스가르드유저분들의 친목을 도모하는데에 도움이되니

 

크게 짚고넘어갈점은 없어보입니다.

 

 

 

후견인 -

 

후견인시스템이 너무 명경(명1성1경1험1치)을 얻는데에만 치중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명경마저 백귀야행이나, 포스디멘션존에서 손쉽게 획득이 가능합니다.

 

그런고로 제자를 구하는분들이 너무 부족한것같습니다.

 

또, F - 후견인을 눌러보면 후견인을 구하는 장소가아니라

 

완전히 시를쓰고, 그림을 그리고, 잡담, 장사, 사냥할사람을 모으는등

 

게시판이 되가고있습니다.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기타 –

 

 

NPC좀 다양하게 만들어주세요..

 

마이소시아엔 쌍둥이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

 

또한 캐시아이템에 관련해서도

 

분명 초반엔 게임에 영향이 끼치는건 없을거라고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캐시아이템(특히 고급상점이용권,캐시수호동물)이 없으면

 

사냥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특히 천상계사냥)

 

게다가 영양제는또뭡니까. 차라리 아기자기하고 예쁜 치장성 아이템을 만들어주세요.

 

많이들 사실겁니다. (무.기.한.으.로.요)

 

데빌타리즈, 아스가르드이어링같은 희소가치가 있는 아이템이 쏟아져나오는걸보고

 

그야말로 식겁했습니다.

 

영양제이벤트좀 '제.발' 자제해주세요.

 

또 캐시로 머리스타일 자체를 변경하는 아이템의경우,

 

수오미마을의 가위손을통해 머리를 바꿀 수 있게좀 해주세요.

 

또 머리스타일아이템은 나온지가 너무 오래된것같은데.

 

모자류가아닌 머리스타일아이템도 좀 많이 만들어주시길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