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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함께하는 아스가르드 이벤트

댐피어스 바드진현 1913 2008.10.31

 

ㅁ 작성자 정보 – 댐피어스 / 바드진현

 

ㅁ 세부항목

 

직업 – 아스가르드는 지난 2년간 새로운 직업 2개를 추가했습니다. "프로핏"과 "아수라"인데요, 이로 인해 플레임 무기 (선/악 토나르시 필수 아이템)를 만드는데 재료가 자꾸 바뀌게 되고, 추가가 되어서 만들기에 까다로운 상황이 되었는데요, 재료의 드랍율을 상향 한다거나, 수정을 통해서 유저들이 편하게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스킬 / 스펠 - 아쉬움이 많은 남는 부분입니다. 특히, 레벨이 상승 할 수록 쓸모가 없어지는 스킬 / 스펠들이 많아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들어보자면, 성직자의 멀티 계열 스킬 (매지컬 쉴드-멀티, 매지컬 쉘-멀티, 혼아모리-멀티)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무지 어느 곳에 사용해야할지도 모르고, 애매하기만 한 스펠이죠... 그 역할을 바드의 기술인 "세이프 가드-멀티, 서포터스-멀티"가 전부 담당하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 안나올 정도죠... 차라리 기술의 통합을 통해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은 어떨지 생각됩니다. 이런 유형처럼 문제가 되는 스킬에는 마법사의 "파이어 월"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위 기술과 마찬가지로 드랍율이 극히 낮거나, 드랍 장소가 애매한 부분의 스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전부 적을 수는 없지만, 특히 그러한 것이 "워리어 에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랍 장소가 뤼케시온 던전 용이 드랍하는 곳인데, 드랍율이 낮아 배운 사람이 드물 정도의 기술이죠, 이 외에도 "속성 바꾸기, 몽크 레지스트 aar, sar" 등을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술은 배우라고 만든 것인데, 유저들이 그걸 활용하지 못하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것 또한 잘 못된 방법이겠죠...?

 

다음으로 아머브레이크, 웨폰브레이크의 삭제입니다. 예전부터, 말들이 많이 오갔던 문제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삭제가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데요, 빠른 수정이 있으면 합니다.

그것과 덤해 성직자의 스펠 "리무브 브레이크"도 같이 삭제 되야 옳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으로 리무브 스턴의 기능입니다. 도무지 기능을 알 수 없는 기술입니다. 말 그대로 "기절"한 상태를 치유하는 마법인것 같은데, 실상 쓰이는 곳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리무브 스모그 등, 초기 리무브 마법 이후 추가된 리무브 마법들도 활용되도록 만들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또 바드의 가디언 힐링도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호동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드가, 성직자의 힐보다도 못한 힐을 수호동물한테 주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이펙트까지 보여가면서, 치료할 시간은 더 더욱 없겠죠...?

 

또한, 중복되는 스킬 / 스펠 아이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복되는 아이콘들은 각 스킬 / 스펠에 맞는 특성의 아이콘을 따로 제작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 됩니다.

 

아이템(장비) – 직업별 7차 마법 방어 옷의 드랍장소가 변경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드랍이 되는 장소가, 얼음던전이나 아공간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91이 되면 선/악 전환을 통해 바로 선악 옷을 입는 상황을 고려해서, 그 전에 7차 옷이 활용 될 수 있도록, 7차 옷 레벨 제한을 하향하고, 드랍 장소를 알맞은 곳으로 옮기는건 어떨까 생각 해봅니다.

 

치어링 퍼포먼스, 치어링 렌더는 "스킬"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스펠북의 형태로 아이템 그림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호동물 - 이 수호동물은 캐시 수호동물이 아닌, 일반 수호동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캐시 수호동물로인해 몰락해 버린 케이스입니다. 또한 바드의 위신을 500% 깎아 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캐시 수호동물이 꼭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에 따라서 일반 수호동물 만의 독특한 메리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서 부화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한다거나, 수호동물을 용이하게 키울 수 있도록, 바꿔주는 것도요) 또한 캐시 수호동물처럼, 주인이 잡은 몬스터의 경험치를 일반 수호동물도 획득 할 수 있게 만들어, 기존의 다양한 형태의 수호동물이 다시끔 마을에 나타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번 수오미에서 잠수로 수호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그나마 일반 수호동물에 애착을 가지시는 분들이 아닌이상, 전부 외면하고 바닥에 떨궈 버리는 실정이니까요...

 

사냥터(던전, 필드) – 동화던전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경우 무한 걸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야말로 문제가 많은 던전이지요... 그로인해 유저들 간에 불화도 생기고 뭔가 좋은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선 / 악 1차 던전 (파르세스/스칸달론)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캐시 수호동물을 통해 크쉴론/오페일의 던전에서 선악 레벨을 키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던전인 스칸달론과 파르세스의 던전은 텅텅 빈 상태입니다. 그로인해 1차 아이템을 구하시는 분들은 여러모로 힘이 드는 실정이구요, 이 것 또한 제대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퀘스트 – 좀 더 다양한 퀘스트와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의 퀘스트에서도 보상이 너무 애매하거나 이상한 것은 수정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며, 미션북이 좀 더 유저들에게 친근히 다가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기타 - 이벤트가 중복되는 이벤트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채롭고 색다른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실정입니다. 또한, 너무 상업적인 부분의 이벤트가 많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무리 부분 유료화로 운영되는 게임이지만, 상업적으로 아이템을 뿌리거나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을 정도로, 이미 예전에 레어라고 불리던 아이템들이 수두룩하게 풀린 실정입니다.

 

이런게 없어져야 한다라기 보다는, 좀 더 비상업적이고,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운영자와 의사 소통 할 수있는 형식의 그런 이벤트들이 많아져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덧붙임 -

 

이 중에서 몇 %가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수정이 되어 좀 더 나은 아스가르드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스가르드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는 운영, 관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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