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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

쥬엔 흐아아앙 609 2018.06.12

어느덧 수년만에 아스가르드를 복귀해, 사냥을 나섰어
처음 사냥할때 자본이 없이 시작해서 그런지 모든 몬스터는
내게 너무 아픈 상대였지.

하지만 루어스마을 여관에 배치되어 있는 당신의 자동으로
주는 버프를 알고 말았지.

어느덧 51레벨이 되어, 사던에서 박스를 사냥하고 있을때 마다
매 10분이 되면 나는 담배한가치를 피고 돌아와

언제나 그 시간에 나를 반겨주는 아콩 당신의 버프였어
그 버프는 내게는 사탕같이 달콤했어 사탕받은 아이처럼
기쁨마음을 한 가득 기뻐하며, 사냥터를 항상 출동했지

당신의 그 봄바람같이 내게 따뜻한 버프는 너무나 좋아.
어쩌면 나같이 자본이 없이 옛 추억에 돌아와 사냥하는
내게 덧없이 큰 위안이 되어 너무나 행복해.

오늘 당신덕에 71레벨을 찍었어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에
꽃 한 송이를 못 전하지만 글로써 감사함을 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