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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도적 관련

쥬엔 커마마주너자 770 2019.06.20

너무좋은걸잇길래 따라써봅니다 이글 지지합니다~ 보시고 수정좀!~

 

 

도적

(1) 윈드워크-그룹의 지속시간 상향

= 그룹원의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해당 스킬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현재 지속시간은 1분이며, 이 지속시간 적용방식은 과거 화신강림 패치 이전의 적용시간과 같습니다. 도적의 윈드워크/브리즈워크/게일워큰는 화신강림 패치 후 다른 버프처럼 10분으로 변경되었는데 윈드워크-그룹만 변경이 안 되어 있습니다.)

: 다른 버프처럼 꼭 10분으로 변경될 필요는 없고, 사용 때 편리성을 위해 대략 2분 30초 정도의 수준으로 지속시간이 상향되었으면 합니다.

 


(2) 샌드 봄 - 페퍼 봄의 성능이나 기능 개선

= 예전에는 풀링 스킬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서 해당 스킬로 대체했었으나, 화신강림 패치 이후로 "조커 포크"가 새로 생기면서 도적들에겐 풀링용 스킬이 생겨나서 "샌드 봄" - "페퍼 봄"의 활용성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해당 스킬을 쓸 때, '폭탄'아이템이 사전에 준비가 되어야 사용 가능한 조건이 여전히 남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화신강림 패치 이전에는 '폭탄'아이템이 마을 상점에서 팔던 것이였는데 화신강림 패치 이후로 상점에 있던 '폭탄'아이템이 사라져버려 도적이 '폭탄'아이템을 구하지 못해 해당 스킬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프로듀스" 과정을 통해야만 매우 제한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 어떻게든 준비가 되고 스킬을 습득해서 "샌드 봄"이나 "페퍼 봄"을 몬스터에게 써보면 그 공격대미지가 너무 낮아 공격용도의 활용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 현재 도적이 보유한 이와 비슷한 특수형 폭탄 스킬인 "스모크봄(= 연막탄 아이템이 필요하고, 사용하면 스모크봄이 터진 범위에 암흑이 걸림)"처럼 특수한 성능을 가지게 변경시키고, 그에 따른 특수한 폭탄아이템이 새로 생성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더스트 폭탄 - 고춧가루 폭탄 등이 생성되어 해당 스킬을 정상적으로 쓸 수 있게 하고, 여기에 다른 특수한 기능을 부여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아니면 스킬이름답게 '폭탄'의 의미를 강화시켜 광역범위에 강한 대미지를 주는 식으로의 개편을 통해 활용성을 높이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3) 채찍에 관련된 스킬의 타격범위 재조정

= 채찍도적에 도전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 소위 "비주류 공격범위"라는 평가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른 직업의 멀티공격기는 대부분 3X3의 범위를 가진 원거리 공격기이거나, 캐릭터 기준 정면 3타일~5타일의 범위에 해당되는 근거리 공격기이며, 이게 일반 사냥에서는 손쉽게 멀티공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채찍을 사용하는 도적에게는 해당 범위공격이 너무 부족합니다.

: 단검을 쓰는 도적이 멀티공격기가 없다는 불만요소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채찍을 통해 멀티 공격기의 아쉬움을 해소하고 싶어도 이 멀티공격기조차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어 육성 도전을 꺼려합니다.

: 그래서 현행 채찍도적의 스킬의 일부를 타격범위나 공격방식을 약간 재조정했으면 합니다.

 


ex "철채찍"(= 현재 캐릭터 시선 방향 기준으로 1X4범위)의 공격범위를 변경하여 기사의 "하복 크러쉬" 공격범위(=3x3)으로 변경하되, 자기 자신은 타겟으로 둘 수 없고, 사정거리를 기사의 "하복 크러쉬"보다는 짧은 거리까지가 최대거리로 정해지는 조건을 걸어서 개편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실제로 채찍으로는 자기 자신을 때리는 건 자살행위이기도 하고, 채찍은 한계 거리가 정해져 있다는 점을 컨셉으로 활용하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기사의 하복크러쉬나 쉬버크러쉬는 땅을 내려찍어 진동파를 통해 공격하는 방식이라 자신을 타겟으로 둘 수 있다는 컨셉입니다.)

 


cf) 사실 채찍도적에게는 현재 무엇보다 필요한 건 천상계 채찍과 익스트림채찍류의 구현입니다. 채찍도적 입장에서는 제한되어 있는 무기의 활용가치를 높여주는게 최우선 벨런싱 작업입니다.

 


cf) 여담으로, 채찍도적의 아이템 벨런싱 관련이슈로 현재 양손채찍이 대부분인데 이 양손채찍 사용 때 착용하지 못 하는 방패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무도가의 견장을 도적도 착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개선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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