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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마법사] 저주 사용시 버프 표시 / 무속성 마법 / 마법 명중률

쥬엔 엔디아 851 2019.06.23

솔직히 모든 캐릭터가 전부 상향을 받아야 할 정도로 패치가 없었고, 개편도 없었습니다. 그중 법사는 범위기와 라톰으로 인해 살아남은 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마법사는 스킬포인트만 적절히 부여하면 1:1 / 광역 죄다 사용가능하여 딱히 스킬편에선 대미지나, 명중상승, 이펙트 변경말고는 크게 문제될만한건 없다고 느낍니다.

그중 법사를 플레이 해오며 느꼈던 불편사항, 이건 좀 변했음 좋겠다 하는 점들 입니다.

1. 저주 사용시 이펙 축소화로 인해 확인과, 묻힘( 커스 블레이드 / 커스 게이터 / 루인 아머)

 -  단일 저주를 사용했을시, 이펙트 축소, 다 직업의 스킬로 인해 묻히는 이펙트로 확인이 어려워 파티 플레이시, 바드가 눈을 크게 뜨고 사냥에 임하지 않는 이상 타 직업의 저주스킬보다 힘들게 레퀴엄으로 전염시키는걸 종종 목격하고, 바드분의 소감도 들었습니다. 스킬 이펙트 후, 디버프 마크라도 떠있어서 파티 사냥시 바드가 확인하여 전염을 통해 서로 시너지가 되는 느낌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 무속성 스킬 개편 (다이너스트 플레이트 / 다이너스트 실버웨이)

 -  아스를 수십여년간 해오며 화신 이후 본인을 제외하고 무속성 스킬을 사용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그만큼 대미지, 극악의 명중률, 이펙축소로 인해 스킬이 나간건지도 모르는 느낌과 크디 큰 쿨타임, 화신전엔 99레벨에 배우는 스킬인 만큼 메리트와 대미지, pk의 극대화를 이룰만큼 대단한 명성이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이 스킬이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떡락한 스킬.  스턴이란 메리트도 아스에선 상당히... 별로임. 그렇기에 대미지 / 쿨타임 / 스킬의 사용방법(본인 기준 전방 3x3이 아닌 타겟 지정 3x3 또는 플핏의 피닉스처럼 범위 상향), 디버프의 종류 변경 또는 대미지 상향이 많은 양의 스킬포인트를 소모하고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명중률 개선 (Int 스텟 개선)

  - 정말 마법사는 본인의 개인 버프가 메이저리(마댐상승), 인피니티센스 (인트7 상승), 레피드(공속 증가), 마나 뫼비우스 (스킬 즉시시전) 말곤 없습니다. 그만큼 버프에 대한 메리트가 상당히 적습니다. 하물며, 만렙 법사도 단일 저주없이 라톰을 제외한 스킬을 쓰면 미스가 뜨는걸 굉장히 많이 목격하실텐데, 이는 분명 문제가 있는 점입니다.
인트란 스텟을 투자시, 그것에 대한 메리트가 마댐상승 / 인트 상승을 제외하고 마법 명중률 / 캐스팅 시간에 영향을 같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마법사가 명중률이 상향되어 오버 벨런스가 될것같다? 아닙니다. 기존 캐릭터들이 각 직업의 특색에 맞춰 상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스가르드는 캐릭에 대한 장단점이 크게 느껴지는 게임중 몇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타 직업 유저분들도 각 캐릭터가 인지도가 안좋아도 애정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상당할거라 느껴지며, 그에 맞는, 캐릭의 장점이 부각되는, 그러한 개편을 맞춰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론 마법사가 굉장히 좋아서 마법사만 키웠지만, 키우는 동안 같은 아이템과, 레벨이면 마법사에 대한 편차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타 캐릭터들이 마법사만큼 동일한 위치에서 사냥과 게임의 재미를 느끼셨으면 합니다.(개편이 이루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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