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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검전사를 하면서 생각한 검전사 상향안 ( 매우 장문 )

쥬엔 호앵 1709 2019.10.25

0. 들어가기에 앞서


크증댐 패치가 넘어오면서 전체적인 대미지가 상당량 증가한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입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나와보아야 알겠지만 크리댐지는 약 2배쯤 될 것 같습니다.

치확이 100이 아니니, 누딜이 2배인 것은 아니겠지만요.



1. 버프

버프만 보면 전직업 중 최고수준입니다. 버프에서 크게 건드릴 것은 없어보입니다.

도적? 기사? 둔전? 버프만 보면 검전사에게 쨉도 안됩니다.

댐/힛 올려주는 스피릿아이즈 계열,

공속,물방,물횝,물댐을 올려주며 곧 크증댐이 붙을 소드스페셜

전직업중 유일하게 ADD/MDD 올려주는 버프까지 가지고 있죠.

수치도 다들 훌륭합니다.

레스토랑으로 치자면... 가게 내 인테리어와 직원교육이 훌륭한 곳이라 하겠습니다.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가 하고 싶어하는 직업으로 인기가 좋으니 입지도 좋은 레스토랑이네요.

요리가 맛이 없어서 문제지;;





2. 앱솔

성능만으로 보면 전직업중 압도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패널티가 있죠.

그런데 이 패널티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패널티1 : 피가 넉넉한 상태에서 시전시에 반피가 됩니다.

 ㅡ 성능과 지속시간이 우월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감내할만 하다고 봅니다.



패널티2 : 시전시간이 있다.

 ㅡ 여기서부터 암에 걸립니다. 검전사는 치열한 전투중에도 4개나 되는 스킬을 써야 합니다.

웨이브,파탈,마헌,앱솔이 그것이죠. 사냥하다보면 내가 밀리격수인지 캐스터인지 헷갈릴 지경인데...

그래도 앱솔이 성능이 너무너무 좋기 떄문에 여기까진 그래도.. 참을 수 있습니다.



패널티3 : 시전 도중 이동하거나 얻어맞으면 실패한다.

 ㅡ 이동 중 실패는 이해합니다만, 얻어맞으면 실패하는 부분이 에러입니다. 진짜 전투중에 쓰자면 미쳐버립니다.

저렙 법사 키워본 분들은 캐스팅 실패가 계속 나서 열이 우주끝으로 뻗치는 기분을 잘 아실 겁니다.

그와 비슷한 기분을 전사들은 평생 겪어야 합니다...



패널티4 : 심지어 시전에 실패해도 피가 깎이는 패널티를 받는다.

 ㅡ 이 부분이 결정적입니다. 실패해서 열이 받는 와중에 고통을 배가시킵니다. 이건 진짜..

아무리 앱솔 성능이 좋다곤 하나 너무합니다.

사냥 내내 쓰는 스킬이기 떄문에 계속 시전실패하고 계속 피가 쓸데없이 깎여버리니

스트레스가 차곡 차곡 쌓이게 됩니다.



대안1. 시전시간을 줄인다.

 ㅡ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줄여줄 수 있습니다.



대안2. 시전실패를 삭제한다.

 ㅡ 앱솔의 시전이 실패되지 않는다면 전사 입장에서는 가장 좋겠으나,

타직업의 반발이 다소 우려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대안3. 시전실패시, 패널티를 부여하지 않는다.

 ㅡ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 혹은 해줘도 된다라 생각하는 듯 싶습니다.

시전의 스트레스와 시전실패의 스트레스는 여전하겠으나 그래도 상당히 나아질 것입니다.





3. 단타

단타만큼은 도적과 아수라 다음으로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적과 아수라가 압도적으로 높고, 나머지의 고만고만한 직업들 중 그나마 나은 수준인.. 그런 3등이지만요.

일단 검전사는 적중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진짜 높아요. 미스의 존재를 본 적이 없어요.

뭐, 있긴 있었겠지만 체감상 0에 수렴합니다. 반댐도 마찬가지이고요.

게다가 공속이 대단히 빠릅니다. 멜영,앱솔 없이 풀 빨공이 뜨니 말 다했죠.

방깎의 경우, 일반몹은 무한히 누적되지만 금방 죽어서 의미가 없고

보스몹은 누적횟수제한이 있어서 큰 의미가 없어서

그냥.. 진짜로 주다 만 메리트라고 생각하였습니다마는

퀵 40단을 한번 가보고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단계에 다다르면 일반몹 하나하나가 무슨 보스몹마냥 피통이 넘쳐 흐르는데

이런 놈들을 녹이는데에 단타의 방깎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의 수준이 올라서 더욱 높은 단계로 나아간다면 더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도적과의 시너지가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결국

"대미지가 구리다."에서 자유롭진 못하나...

크증댐 패치가 넘어오면서 크리 댐지가 약 2배가 된다는 가정하에...

단타만은 정말 뭘 더 바라지 않아도 될만큼 훌륭하다 하겠습니다.

어쩌면 도적,아수라,검전사 3톱 혹은

도적 원톱에 아수라/검전이 나란히 그 뒤를 잇는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크증댐이 넘어와 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단타에서 크게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4. 웨이브

검전사를 지금의 시궁창에 빠트린 주범입니다.



문제점1. 대미지가 낮다.

 ㅡ 진짜 이건 낮고 낮아도 너무 낮습니다.

검전사의 단타는 나름 준수한 성능이지만 그것은 힛/공속/방깎 떄문이지 댐지 자체는 구립니다.

그런데 그 구린 단타와 거의 같은 대미지입니다.

다른 직업을 끌고 들어와서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무도가가 생각이 나게 됩니다. 무도가의 경우 단타보다 다타의 댐지가 근소하게 더 낮죠.



문제점2. 쿨타임 2.5초

 ㅡ 위에 언급한, 웨이브와 비슷한 댐지의 무도가 퀵 스킬은 쿨타임이 없습니다.

검전사는 2.5초의 쿨타임이 있죠. 이건.. 



문제점3. 시전시간1초

 ㅡ 심지어 이 쓰레기 스킬은 시전시간까지 있습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앱솔처럼 실패는 안합니다만..

정말 댐지가 낮고 쿨타임이 있으며, 시전시간도 있다니 구린 스킬로서 완벽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4. 추가효과

 ㅡ 루너웨이브 까지는 추가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220레벨에 프렌지 웨이브를 배워야 추가효과가 하나 생깁니다.

공격대상에게 걸린 독 댐지를 한방에 준다는 것인데...

이 효과가 꾹꾹 눌러 참아서 진짜 이것만을 보고 달려서 대성한다고 보기엔..... 너무 미비합니다.

퀵 보스를 잡을 떄에 도적과의 시너지가 다소 좋아지긴 하겠으나... 큰 기대를 걸만큼이 못 됩니다.



대안1. 무도가처럼 무딜 다타로 간다. 화신 전 어크로스 블레이드를 돌려주세요!

 ㅡ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방안입니다.

사실 모든 것을 다 집어치우고 이거 하나만 해줘도 검전사가 부활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상향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무도가의 상위호환 혹은 하위호환에 너무도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직업별로 고유한 특성이 존재해야 게임이 좀 더 재미있지 않겠어요?

무딜다타는 기사와 무도가 2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은 같은 무딜다타이면서도 그 성격이 확연히 다르니까요.

아, 물론 현상황을 계속 유지하냐 vs 웨이브를 무딜다타로 만들어주냐로 물어본다면

당연히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현 상황의 웨이브는 설사뿌직콩나물 나오는 똥이니까;;;

하지만 여러 상향안 중에서 이 안을 하급으로 봅니다.



대안2. 쿨타임과 시전시간을 모두 유지하고 대미지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준다.
검전사에게도 한방기를 주세요.

 ㅡ 많은 사람들이 웨이브를 무딜다타로 만들어달라 말하지만

검전사를 꾸준히 해온 뚝심 있는 검전 고수들은 다른걸 바라지 않고 그저 댐지 상향을 바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오르며 그 심정을 다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냥하다보면 결국 웨이브의 쿨타임과 시전시간에도 다소 익숙해집니다.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는건 앱솔의 실패 퍼레이드 뿐;;

그러니 만약 이 웨이브 스킬을.. 쿨타임과 시전시간은 현상유지하되 매우 강력한 댐지를 꽂게 바꿔준다면,

댐지가 지금의 2~3배가 된다면.. 도가의 무딜다타와도 차별화가 있으며

검전사도 드디어 강력한 한방을 갖게 됩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상향안입니다.



대안3. 시전시간은 유지하고, 쿨타임을 없애며, 대미지를 다소 증가시킨다.

 ㅡ 몰이사냥시, 혹은 퀵에서 많은 몹을 몰았을 때에 시전은 있되,쿨타임이 없이 계속 이것만을 친다면

이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몹이 몇마리 없거나 도적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거나 직자의 몹을 급히 떼어 주거나 칼을 잡거나
(검전사가 지금도 칼은 기가막히게 잘 잡습니다. 같은 검이라서...?)

보스를 잡는 등의 상황에서는 단타를 때리고,

솔플에서 몹을 몰아잡거나 퀵에서 몹이 순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는 웨이브를 쓰는 식으로

주스킬이 투트랙이 되겠습니다.

무도가와 얼핏 비슷한 것 같으나 성격이 좀 다르겠습니다.

무도가 역시 투트랙이 되지만 주스킬이 빈약하여 잘 안 쓰이고 퀵이 훌륭한 반면,

검전사는 단타는 무도가보다 더 좋은 대신, 무도가보다는 못미치는 다타일스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웨이브는 대미지도 답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 대미지의 소폭 상승(1.2~1.5배 정도)도 필요합니다.



대안4. 쿨타임을 유지하고 시전시간을 없애며, 대미지를 다소 증가시킨다.

 ㅡ 주스킬을 투트랙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는 3번에 비해 다소 아쉽습니다.

검전사 특유의 빠른 공속의 메리트도 누릴 수 없기 떄문에 2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투중에 쓰이는 4개의 시전스킬 중, 1개가 없어지니 이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감소할 것입니다.

솔플시에는 여전히 다타스킬 사이에 단타를 섞어써야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현상황보다는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요.

지금의 웨이브는 대미지도 답이 없는 수준이기 떄문에 이 경우에 대미지를 소폭 상승(1.2~1.5배 정도)도 필요합니다.



대안5. 쿨타임,시전시간,대미지를 전부 유지시키고 대신 특별한 부가효과를 준다.

 ㅡ 반대합니다. 대안1보다도 더 반대합니다. 최하입니다.

특히 독댐 관련. 독을 주려면 도적에게 주는게 컨셉상 맞고 좋은거 같은데

도적이 지금도 너무 좋아서 도적에게 주기 싫은가요? 그러면 프로핏의 독을 개선해주는건 어떄요?

무도가/아수라의 장풍이나 전사 스킬에 독 좀 그만 낑겨 넣어주세요.

분명 없는거보다는 있는게 좋긴 한데.. 축구선수에게 양자역학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 옆그레이드에 불과합니다.

독에서 제발 벗어나주세요 제발!!!!!!!!

아주아주 강력한 독을 주어서 대미지의 30%정도의 독댐이 틱마다 들어가는

이게 지속시간이 길다 뭐 이런 수준이라면 그나마 솔플에서는 좋아지겠으나..

바드 등의 독과 중첩까지 줄 리도 없어보이고, 이거 잘못 건드리면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그냥 독을 버립시다.. 

프렌지 웨이브처럼 애매한 부가효과는 더더욱... 구려요!!

파탈처럼 방깎을 준다던가 그런 식의 저주를 달아준다면 독보다는 그나마 낫겠으나

타일 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큰 효과를 바라기 어렵습니다.

뭘 해주든 현상태보다는 낫겠지만...
담당자께서는 부디 깊이 숙고하여 제발 대안1 ~ 대안4 중에 선택하여 주시오소서 ㅠㅠ







5. 파탈

가장 나중에 배우는 스킬. 강력한 궁극기와 필살기. 간지가 철철 넘치며 사냥터에서 검전사의 꽃!

이 되었어야 하는데요......

10을 기대하며 배웠다간 곧장 1의 성능을 보며 좌절하게 되는... 똥스킬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쓰다보면 한 3정도 밥값은 하더이다...? 이 스킬도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점1. 답이 없는 대미지

 ㅡ 단타의 2배 수준입니다. 그 약한 단타의 2배요... 대신 타일수가 굉장히 많은데요..

기사의 쉬버 크러쉬와 같은 25타일입니다. 하지만..



문제점2. 답이 없는 쿨타임. 20초 실화냐?

 ㅡ 쿨타임이 20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타의 2배 수준을 20초마다 한번씩 때려요. 재감룬을 좋은거 때려박아도 15초 넘게 기다려서 때립니다.

아니 뭔놈의 필살기가 그냥 단타의 2배 댐지를 20초마다 때린대요..?

이건 25타일이라는 낭낭한 타일수로도 커버가 절대 안 됩니다.



문제점3. 애매한 부가효과1

 ㅡ 검전 파탈을 때리면 출혈효과가 발생합니다. 말이 출혈이지 그냥 독댐이라 보면 됩니다. 그놈의 독....

댐지는 약 2500이 들어가며,

파탈 그레이드가 오르든 말든
무기를 좋은걸로 끼든 말든
힘이 높든 낮든
뭔 버프를 받든 말든
변신을 하든 말든
누구를 떄리든간에

그냥 더 높아지지 않고 닥치고 2500입니다. 정확히는 2531인가 2513인가 그 부근입니다.

틱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아요.

그냥 내 파탈 댐지 회색의 독댐지로 숫자 가려서 짜증나는 용도인가 싶기도 합니다.

만약 파탈의 모든 것을 현상유지하면서 독댐을 삭제한다면.. 저는 찬성할지도 모릅니다.

그 정도로 그냥; 똥이에요. 이 독댐은



문제점4. 애매한 부가효과2.

 ㅡ 검전 파탈을 때리면 물리방어를 감소시키는 저주가 걸립니다. 일명 방깎

좋아보이죠? 위의 독댐과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좋긴 합니다만... 애매해요.

차라리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의 방깎을 순간적으로 건다면 웨이브스킬과 연계가 될지도 모르겠으나..

뭔가 대단한 혁신이 일어날만큼의 방깎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사는 현재 쿨타임이 있는 다타일 기술 2개를 쓰면서
그 사이에 단타를 우겨넣는 방식으로 사냥하기 떄문에 광역 방깎을 걸어봐야 솔플에는 의미가 1도 없고

파티사냥시의 시너지에 그 의의가 있을 뿐인데요,

지금 유일한 파티사냥이라 할 수 있는 퀵에서 이 광역방깎의 시너지를 잘 받을 직업은 기사와 무도가 뿐입니다.

무도가는... 검전사와 더불어 퀵에서 조금 슬픈 직업이고,

기사는 누적딜과 안정성 측면에서 저는 대단히 높이 평가하며 세간의 인식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세간의 인식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광역딜러의 자리에 기사가 좋긴 좋지만 법사가 더 좋다. 라는 것이 중론인 지금... 이 광역 방깎도 애매하다 하겠습니다.

만약 옛날 스타크 뗴룹시절이었다면 이 광역 방깎에도 그나마 지금보다는 후한 점수를 주었겠습니다마는;;



대안1. 필살기 하면 뭔데? 대미지 아이가! 폭발적인 댐지를 빵!!! 과감한 댐지 상승!

 ㅡ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상향안입니다.

쿨타임이 다소 길지만 25타일에다가 강력한 한방을 가끔씩 빵! 넣으면

효과나 효율 이전에 그 쾌감이 밀려올 것입니다.

뭔가... 실속은 의외로 크지 않지만 기부니는 좋아질 것 같네요.



대안2. 20초에 한 번 치는건데 좀 더 많이 때려도 되지 않겠냐...? 7 * 7로 49타일 가자!!

 ㅡ 일단 녹방사냥에서 좋아질겁니다. 현재 제 기준으로 파탈 댐지면 녹방몹이 한방에 죽기 때문에..

녹방 파탈 1방 스팩만 뽑으면 쿨타임동안 몹 몰다가 49타일로 한방에 빢!!!

하지만 녹방은 노가다에는 좋으나 메인컨텐츠나 주 컨텐츠는 아니죠.

 ㅡ 파방이나 스타크에서도 좋아질겁니다. 하지만 역시 메인컨텐츠나 주 컨텐츠라 보긴 어렵습니다.

 ㅡ 퀵에서는 이게 생각외로 엄청 좋아질 겁니다. 지금은 25타일로도 몇마리 맞지 않는 경우가 꽤 있으나

49타일이 된다면 화면내에 보이는 몹들은 어지간하면 다 떄리게 됩니다.

댐지를 주는건 그리 크지 않겠지만 모든 몹에게 물방깎을 다 걸게 되니

모든 종류의 밀리 격수와의 시너지가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VP에서 도적의 쉐도를 너무 바보로 만들 수 있지 않은가 싶었는데... 어차피 이미 바보라면서요? ㅠㅠ



대안3. 현상유지하되 쿨타임은 좀 줄여주자. 20초는 심하잖냐...

 ㅡ 전사가 아닌 유저들에게 파탈 스킬을 설명해주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의견입니다.

파탈 상향안 중에는 가장 반발이 없기도 합니다.

다만 애매한 스킬에 애매한 상향은 그저 계속 애매하기만 할 뿐입니다. 현상유지보다야 당연히 좋겠지만요...



대안4. 독댐을 강화하자!

 ㅡ 독댐에서 미련을 버려달라고 위에서 구구절절 이야기했으므로 더 이상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대안5. 부가효과를 추가하자 or 독댐 대신 다른 부가효과를 주자! SAR 어때?

 ㅡ 제가 가장 밀고 있는 대안입니다. 진짜 검전사를 떡상시켜줄 것으로도 생각합니다.
파탈에 SAR깎이 달릴 경우!! 일단 검전사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법사도 같이 좋아하게 됩니다.

법사가 퀵에서 단수가 올라갈수록 저주셔틀이 되는 느낌이고, 밀리격수에 비해 점점 딜이 떨어지는데

그 원인이 마힛의 부족으로 인한 누딜 하락이라 들었습니다.

자, 대안이 이루어진다면!

검전사와 함께라면 마법사는! 그리고 파티의 딜량은! 떡상각입니다 오예~

 ㅡ 그러면서도 검전사를 아주 정신나간 사기캐릭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마법스킬 1개도 없는 검전사가 솔로플레잉이나 법사 없는 곳에서 SAR을 깎아봤자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퀵 외에 검전사랑 법사가 같이 파티사냥을 갈 일이 또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저 법사와의 시너지만 좋아질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짜 이 대안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다만.. PVP에서 너무 좋아지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대안6. 기존에 있는 파탈의 물방깎을 좀 더 강화하자! 혹은 AAR깎 추가!

 ㅡ 이렇게 된다면 솔플능력은 미세하게 오르며, 기사 무도가와의 시너지가 상승합니다.

이건 이거대로 또 상당히 훌륭한 것이..

이로인해 기사의 입지가 법사와 동등해지거나 맞먹는 수준으로 상승할 수도 있고,

무도가 훨킥과 아름다운 시너지를 만들어

크증댐 패치로 인한 떡상과 무관하게 무도가와 아름답게 상생하는 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

소외받은 직업의 스킬 1개를 건드려서 소외받은 직업 3개를 살려준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둔전과의 시너지가 좋아지는 부분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둔전+검전이 같이 가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다만 PVP에서의 밸런스가 우려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대쉬/차지류

 ㅡ 이거 진짜 재미있는 스킬인데 여러 이유로 아예 손도 못대고 있어요.

이거 찍어서 PVP든 사냥에서든 유용하게 쓴다면 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전사만의 특색이 될지도 모르는 부분이라 이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문제1. 스킬포인트 어쩔?

 ㅡ 그냥 아예.. 찍지 말라는 겁니다. 버프나 공격기 중 상당수를 포기해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주제에;;



문제2. 그래서 뭐 결정적으로 좋은게 있나?

 ㅡ 없습니다. PVP때 호다닥 붙기에 좀 편하긴 하겠네요.
퀵에서 좀 더 속도감 있는 사냥에 도움이 되려나...? 이 부분 제보 바랍니다.




대안1. 스킬포인트 요구량을 대폭 낮춘다. 배울 수는 있게...

 ㅡ 일단 뭐.. 배울 순 있고 쓸 순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대안2. 스킬포인트 낮추냐 안 낮추냐 이전에..
다른 스킬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배울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어 준다.

 ㅡ 버프스킬을 다소 포기하는걸 생각해보고, 그걸로 안되면 조정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웨이브 스킬을 포기하게 될 것 같네요.



대안2.1. 몹의 뒤로 이동하는건 어때요?

 ㅡ 무도가에게 비슷한 스킬이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직업 특성의 다양화를 해치는 셈이죠.. 하지만 그 유용함만큼은 이루말할 수 없겠습니다.

퀵에서 도적이 치고 있는 몹의 뒤로 가서 빽댐 + 방깎을 넣어주면 그 몹은 아주 그냥 순삭당하겠죠?

퀵에서 직자나 바드나 법사가 맞고 있을 때에 호다닥 가서 때려줄 수도 있을 겁니다.

다만 빠른공속+높은 힛의 단타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PVP에서 너무 개사기가 될까 우려됩니다.



대안2.2. 대미지를 확!! 줘 버리는건 어때요?

 ㅡ 멀리서 호다닥 달려와서 꿀밤을 콱! 박는데 그 댐지가 마 꽤 쓸만한거죠.

는 사냥에서는 생각보다 쓸모가 없을 것 같지만

 PVP에서 쓸모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PVP를 즐기고 계신 검전사분 계시다면 정보 제보 부탁드립니다.



대안2.3. 대상이 지정되지 않아도 이동될 수 있게 해주는건 어때요?

 ㅡ 검전사의 미니 질주인 셈이죠. 중간에 장애물이 있어도 넘어갈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퀵에서 화력만큼이나 중요한 기동력을 제대로 확보해줄 수 있겠네요.

다만 퀵에서 겹침버그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짜증이 대폭발할까 우려됩니다.









7. 마치며..
상당한 장문의 주저리주저리



제가 아직 렙이 낮아서(209레벨) 잘 모르고 잘못 쓴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스킬을 제대로 안 읽어보고 스킬효과를 틀리게 써 놓은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잘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검전사 세간의 평은 10점 만점에 3점 정도 수준인 반면, 실제로 써보니 그래도 한... 4~5점은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어떤 직업이든.. 세간의 평은 항상 과장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4~5점정도 수준의 반쪽짜리 직업을 언제까지나 용인하며 참고 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마침 이렇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창구가 있으니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지금껏 제가 느낀 검전사를 최대한 많이 적어보았습니다.



당연히도.. 대안1 ~ 대안@를 모두 이뤄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돼지X끼는 아니에요.

대안1~대안@ 중 하나를 택하여 스킬을 조정하거나 상향해주길 바라는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약화된 대안1 + 변경된 대안3

같은 식의 칵테일도 가능하겠지요.

정말 무궁무진한 변화가 가능합니다.





검전사가 상향과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으며,

검전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검전사의 상향을 바라고 있는 시점입니다.



검전사가 사기캐릭이 되길 바라지 않아요.

다른 직업의 강점을 빼앗아와서
비슷비슷한 캐릭터가 되길 원하지도 않아요.


직업간의 특성을 살리고, 되도록이면 극대화하면서


검전사만이 가지고 있는 부조리는
최소화되길 바랍니다.



요즘 아스가르드 여기저기 광고를 열심히 하는지 눈에 띄게 초보자와 복귀자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검이라는 무기와 전사라는 직업이 MMORPG에서 전통적인 인기 캐릭터인만큼

검전사로 시작하거나 복귀하고 싶어하는 분들도 아주 많이 보입니다.



정보를 미리 찾아** 않는 타입의 경우, 그냥 검전사로 캐릭터 육성을 시작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런 직업이니만큼,



검전사가 똑바로 서는 것이 초보자/복귀자들의 아스가르드 정착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며,

아스가르드의 중흥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긴 잡스러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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