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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젠

쥬엔 이수앱지스 645 2019.06.14

2019년 복귀 유저 입니다.


2011이전 무도가를 키우다... 몰랐는데 캐릭이 지워졌군요.. 하하 

각설하고 현재는 울며겨자 먹기로 기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기사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참 편하던군요... 몹들을 몰아서 사냥하는 맛에 그만 기사를 놓을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화신강림이후 쿨타임이 도입됬다고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리지 않는 업데이트입니다. 오히려 아스가르드의 대미지가 갈 수록 상향되는 상황에서 어디까지 상향이 되느냐 걱정 했던 1인으

으로써는 쿨타임에 대해서 오히려 환영할 정도였습니다. (아스가르드는 어려워야 재밌는게임임)


 하지만 그런저에게도 광역기가 딱히 없는 도적이나 무도가 케릭을 기르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입니다. 요컨대 몬스터가 너무 떼로 젠되는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광역기가 없는 직업은 육성이 힘든건 참을 수 있지만 타직업과 갭이 너무 심하다는 점입니다.(힘들려면 다같이 힘든게 좋음) 차라리 


젠은 간간히 되도  보스급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사냥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저도 기사를 하고 있지만 광역기에 의존하는 직업이 너무 재미를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 때 무도가를 했던 유저로써 현재의 무도가의 재밌었던 플레이가 너무 그립습니... 광역기와 한타의 직업이 적절하게 밸런스를 이루는 아스가르드가 다시 보고 싶네요 (아.. 그런때가 있었나 싶기도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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