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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마법사와 아스가르드

쥬엔 푼수나디 679 2019.06.24

마법사 개선방향

1. 현재 마법사는 다른 직업과 비교 했을 때 상향이 필요한 부분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솔직히 퀵던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마법사 위주의 사냥 방식 이었기 때문에 밸런스에 대해 말하기가 어렵긴 하죠. 퀵던전이 생겼다고 해도 마법사는 라운드 테이블을 버리고 단타와 저주 위주로 찍으면 굉장히 강한 공격력을 가지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퀵던전 이외의 사냥터가 나왔을 때 마법사는 개선될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광역 마법의 공격력을 낮춰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퀸던전 이전에 하던 떼룹 형태의 사냥 방법이 다시 생길겁니다. 그러면 기사 성직자 바드 정도만 마법사의 보조 역할로 필요하고 나머지 직업은 또 소외되게 될 겁니다. 

광역 마법의 공격력을 크게 낮추는 대신, 광역 마법을 습득하는데 필요한 스킬 포인트를 줄이고 이걸로 라운드 테이블이나 다른 저주 계열 마법을 찍을 수 있게 해서 사냥시 활용도가 높은 직업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마법사 쏠림 현상도 막을수 있고, 마법사 소외 현상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2. 이건 대인전에 관한겁니다. 대인전시 마법사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이 접근하기 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들이 마법사를 잡기 위해서는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전에 마법사의 원거리 저주나 마법에 당하게 됩니다. 다른 RPG 게임을 비교해 봐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직업들은 근접 전투 직업에 비해 공격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마법은 물리 방어대신 마법 방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물리방어를 올리기 쉬운 아스가르드에서는 공격력에서 이점이 많이 가지고 있죠. 몬스터 사냥시 단타 공격력은 그대로 두고 대인전시 단타 공격력을 줄 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건 데크핏도 해당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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