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게시판입니다.

캐릭터이미지
무도가Lv.250

거래소 출시 이게 맞습니까?

쥬엔 경근 1497 2025.12.04


솔직히 아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거래소의 도입 자체는 사실 많은 유저가 반가워했던 기능이었고

꽤 오랫동안 유저들이 희망하고, 기대했던 시스템이였는데,

문제는 거래소가 등장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해본 문제점을 정리해보자면,

1) 유저가 원하던 핵심 기능이 대부분 빠졌다

유저가 거래소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했음,

- 서버 내 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

- 검색 편의성(도안, 치장 등), 검색 후 우클릭으로 상품 정보 확인

- 직관적인 정렬 기능(업글 순 / 가격 순 등)

- 수요·공급 분석

- 아이템 가치 파악


그런데 실제로 출시된 거래소에는 모두가 반영되지 않았다.

유저가 원하던 “거래 편의 개선” 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은채로

너무 섣불리 출시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지금 고용상인과 뭐가 다른거지?

시장에 안가고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는 것?

시장을 돌지 않아도 가격검색이 가능한 것?


즉, 유저가 기다린 ‘거래소’가 아니라 그저 고용상인 UI를 바꿔놓은 수준이라는 것에 큰 아쉬움이 있다.

고용상인과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것 같고, 이름만 거래소로 바뀐 느낌이랄까....?


2) 그런데도 수수료 5%를 부과한다?

나도, 유저들도 빡친 이유다. 거래소로 인한 유저 편의 향상은 별로 없는 듯 한데,

거래소 수수료는 5%

그리고 그 5%를 캐시 상품(수수료면제권)으로 판다는 것


즉,

편의성은 거의 안 주면서 → 규제는 늘리고 → 그 규제를 풀어주려면 과금을 하라는 구조

이 구조가 정말 빡치고 짜친다,


꼭 이렇게 해야했나?

그것도 거래 당 1장 5,500원?

(마치 피파온라인의 수수료 할인권 같은 느낌인데... 이게 아스와 맞는걸까?)


또 깊이 따져보면, 이게 도대체 왜 수수료가 5%씩이나 받냐??

근거는 뭐냐??

우리들은 이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는데

“기존 고용상인과 다를 바 없는데 왜 이제 와서 수수료까지 내야 함?”

“편의성은 그대로인데 지갑만 더 열라는 거냐?”

“새로운 기능도 없는데, 새 과금만 있네?”


리니지, 메이플, 모바일 RPG들의 거래소 수수료는

“엄청난 편의성과 검색 정확도, 통합 시스템”이 전제일 때 정당화된다고 본다.

그런데 아스는 추가 비용을 요구할 만큼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데..


3)수료 면제권을 곧바로 ‘캐시 판매’한다? 이거야말로 개짜치는 운영행태아닌가?

내가 열받은 이유는


1. 거래소의 완성도 부족 + 고용상인과 큰 차이 없음 → 그런데 수수료 5%를 부과함

2. 유저 반응 볼 틈도 없이 바로 수수료 면제권을 캐시로 판매 이 흐름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어?

“수수료를 붙인 이유가 편의 제공 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캐시 아이템 팔아먹으려고 했던 거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거 쉴드 칠 사람들은 없다고 본다.


문제는 딱 하나다

“편의성은 그대로인데, 유저 불편만 늘리고, 그 불편을 해소하는 수단을 과금으로 강제했다.”

계속해서 욕먹는 패턴 그대로다.


거래소 자체는 환영받을 만하지만,

현재의 거래소는 “고용상인 리모델링 + 과금 요소 탑재 버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유저들은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지.


“거래소가 아니라, 수수료팔이가 나온 거네요?”

아스 운영진이 이 글을 ** 않겠지만,한마디만 하고 싶다.


유저가 원한 건 편리한 거래 환경이지,

불편을 만들어 놓고 그 해소를 과금으로 파는 구조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핵심은 비워두고 수익만 채우는 업데이트라면,

신뢰는 한 번에 무너집니다.

아스를 사랑하며 지켜온 유저들을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