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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Lv.165

거래소 업뎃 후 플레이 해본 후기.

쥬엔 사랑의열무 1421 2025.12.11

우선 제일 처음 오픈했을때.

그 후 5년전, 야차 업뎃, 그리고 이번 거래소 업뎃. 
이렇게 철새였던 사람임을 밝힘.

오픈했을때가 벌써 20년이 넘은듯.
내가 중학생때 오픈해서 했었으니.

아이템을 바꿔끼면 외모도 바뀌는 게임을 좋아함.
사냥 > 레벨업 > 새로운아이템 > 스팩업. 이런빌드를 좋아함.
(대부분이 이런 빌드의 게임이겠지만)

옛 향수에 끌려 대략 5년전 다시 아스에 복귀함.
처음부터 영차영차 성장하는맛은 모조리 사라지고 아이템을 퍼줌.

지상계 레벨 90때까진 쓸 수 있는 무기에. 힘+20짤 반지 4개라니..ㄷㄷ 

그 외 이것저것 주는건 좋은데 쑥쑥캐시 쓰면서 하다보니
이건 뭐 기존에 있던 퀘스트들이 레벨업 속도를 못따라옴;;

익숙하고 시간많은 사람이면 하루면 220은 그냥 찍을듯

아무튼 상황은 대충 저런데

이 게임은 계단형 성장방식이 아님

레벨을 올리고 다음 아이템을 구해서 착용하고 차근차근 성장이 불가능함.

예를 들어 타게임들과 어느정도 비교를 해보자면

레벨 100을 찍음 > 현금 1-2만원 투자 > 레벨 150찍음 >5만투자 >렙 180 > 10만투자 >>>>...

이런 차근차근이 아니라 레벨 220찍는데 까지 쑥쑥캐시 올인원정도 쓰고 그냥 플레이하면

재화나 아이템에 딱히 돈안써도 성장이 됨.

근데 딱 거기까지. 이다음 단계는 무슨 가성비셋 이딴거 없고 그냥 몇십에서 몇백만투자해야

스펙업이 가능함.

남들 몇백 투자해서 스팩올릴때 난 그정도 돈 투자하기 싫을 수 있음.

그렇다면 한 10만원 투자해서 적당히 즐길 순 없을까?   절대 없다.


만약 시장이나, 마트에 과일을 좀 사러갔다 가정해보자.

사과 1개 3천원.
사과 4개 1만원
사과 10개 2만원.
사과 1박스(20개)3.5만원.

이렇게 판매되고, 입맛에 맞게 사면 된다.

근데 이게임은

사과 100박스 300만원.

선택지가 이 하나뿐이다.

그러니까 10만원투자? 20만원 투자? 해봤자 별 소득이 없다는거다.

거래소를 뒤적거려봐도 애초에 몇천그로드 이하 장비들은 별 쓸모가 없고
내가 가진 장비보다 "쪼금" 더 좋아보이는 장비가 (현금가치기준) 3~10만이다.

그리고 애초에 거래소 수수료도 수수료지만 그 다음 스펙업의 장비는 현가 100-300단위로 보이는데
세트가 아니라 무기하나. 갑옷 하나 가격이다.

그러니 거래소에서 구경하기도 힘들고, 시장에 북쪽으로 가면 자기가 낀템 판다고 하는 사람. 정보보기로 볼 수 있다.

일하다가 써서 좀 두서가 없는거 같은데 

아무튼 결론과, 하고싶은 말은 이거다


옛 향수에 끌려 왔다면 하루정도 놀다 가라.
쑦쑥 한 2-3단계까지만 쓰고 올인원 사지말고 복귀나 신규때 이벤트로 주는거로 적당히 즐겨라
어차피 올인원 한달짜리 사봤자 1주일안에 접는다 ㅋ
아니 접을 수 밖에 없다.

굳이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걸어가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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