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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이미지 Lv.98

아이디어 글 남깁니다.

테스트 끝까지가나요 9519 2020.10.11

[기사] - 쉬버 다타일 스킬


타게임 중에 다타일 스킬이 몹 수에 따라 적용되는 대미지가 달라지더라고요.

몹 수가 적어질수록 대미지도 높아지는 스킬이 되면 어떨까 합니다.




[마법사] - 키우다보니 신성속성과 바람 속성을 주로 쓰게 되던데...

물론 다른 속성도 있는 스킬이기에 꾸역꾸역 사용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얼녀는 얼리는 스킬이 있는데 마법사도 몹들을 얼리면 어떨까 합니다.

각 속성별로 몹들에게 특색있게 적용되면 좋을 거 같아요.

가령,
땅 - 스턴 걸리게 
바람 - 현재 번개로...
물 - 얼려 버리게(길게 얼려버리면 직자나 바드가 필요없어지기에 2~3초정도)
불 - 지속 대미지

생각해보면 아스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 않아서 그렇죠. 하면 됩니다.



[도적]

밑에 다른 분께서 도적의 특색이 사라졌다라며 2단계 크리티컬을 적용하면 어떨까라는 

글을 봤습니다.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색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적은 확률로 즉사기가 생기면 어떨까도 생각이 듭니다.

디아블로에서 보면 엄청난 대미지가 뜨면서 몹이 즉사하는 것처럼 만들면 좋을 거 같아요.



[프로핏]

주스탯 인트로 키우다가 힘으로 또 키워서 서로 비교해봤습니다.

대미지만 놓고 보면 같은 비슷한스탯에 같은 스킬랩에 같은 템으로 비교해봤습니다.

왜 한 케릭으로 두 가지를 비교하거나 고민하게 하는 걸까요?

그냥 편하게 두 가지 쉽게쉽게 사용하게 만들면 참 좋을 거 같은데요.

그런데 키우다보니 힘위주의 듀오핏과 인트위주의 데크핏으로 결국 나눠지게 됩니다.

프로핏의 설계가 마검사처럼 마법도 쓰고 검도 쓰는 케릭터라면 뭔가 이건 아닌거 같아요.

프로핏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특색이 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면 되지 않냐라고 하는데요.

마법 한 번 할 때 그냥 때리는 게 났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차라리 속성 인챈트같은 시스템이 있다면 검에 각 속성별로 적용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서로의 스킬이 서로 상승작용을 주는 것이면 어떨가 싶습니다.

위 마법사의 예시처럼 스킬이 짧은 시간 동안 버프처럼 속성력을 검에게 부여해 주는거죠.

그럼 단축키가 모자를려나요. 손도 무지 바쁘고요.

사실 버프 시간이나 수동이 버프 시간으로 번거롭다라고 느낄 때가 많긴 합니다.




다른 케릭들 생각하다보니 아스가르드는 주로 한자리에 머무르면서 스킬을 사용하게됩니다.

한 자리에서 각도만 조정해서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게 컨트롤 중 하나에요.

타게임은 스킬을 사용하면 케릭터가 움직이면서 사용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아스가르드도 무빙되면서 스킬이 사용되는 건 아무래도 어려운 건가요?

얼마전 복귀하고 기사와 직자를 동시에 컨트롤 하면서 거울성에서 사냥했는데, 서로 겹쳐서

걸리적거립니다. 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제접조차 안 되서 죽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무빙과 동시에 스킬이 써지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게임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무도가]

장풍 시전시간이 너무 깁니다. 무도가의 기본은 손과 발로 타격하는 거지만, 장풍 스킬이

죽어버렸어요. 장풍의 장점을 살려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생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풍 시전시간 짧게하고 단타 다타와 특색이 있는 장풍(내상을 입혀 출혈이 생기게 한다)이면

좋을 거 같아요.



[전사]

전사 해보니까 너무 단순하고 재미가 솔직히 없더라고요.

검전사, 둔전사로 나뉘는데, 오죽하면 스위칭해서 순간 딜을 노릴까 싶습니다.

여튼 제 생각에는 방패 그리고 검과 둔기를 다 자유롭게 선택해서 끼면 좋을 거 같아요.

방패를 벗고 한 손에는 검 다른 한 손에는 둔기를 끼는 거죠.

그래서 둔기 스킬과 검 스킬을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사용하게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더 좋게 나오겠네요. 방패를 포기하는 대신요.




[직자나 바드]

현재 직자 댐지가 높아지고 바드도 소환해서 사냥은 맘만 먹으면 만만한 일반 몹은 

가능합니다. 

직자나 바드 자체가 버프와 사냥 룹의 시너지가 있는 직업이다보니 사냥까지 혼자서 가능하다면

아마도 현재의 아스 룹 사냥은 개인 위주로 돌아가게 되겠죠.

그래서 아마도 이대로 가지 않을까 싶지만, 분명 아쉽긴 합니다.

직자가 **사처럼 사냥이 가능한 것으로 뭔가가 바뀌게 된다면 어떨까?

바드가 이러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모든 케릭들의 스킬트리를 찾아보면 현재 만렙 250기준으로 보면 거의 모든 스킬을 다 찍게 됩니다.

몇 개의 스킬은 물론 포기하거나 안 찍게 되는 스킬들도 있는데 조금 더 많아지면 좋을 거 같아요.

유저가 렙업만 하고 만들어진 설계대로 따라만 가는데 급급한 게임이 안 되면

좋겠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게임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몇 가지만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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