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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필독]★ 재미보기

쥬엔 로얄챔버 192 2022.01.04

역대 아스가르드내에서 가장 위협적이였던 사냥터와 몬스터

초창기 극한사냥터와몬스터 : 루어스숲 디드캡틴
이 녀석이 있는 존을 지나기 위해서는 오징어게임과 같이
달리기를 해야 했고 그중 절반은 무덤이 되고 절반은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자들은 눈치게임을 하며 앞서나가지 않고 최대한
중앙으로 뛰며 디드캡틴의 타겟을 피해 눈치를 살피며

뛰어야 했다 앞서 나가던 자들은 대부분이 무덤이되고
그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중앙위치를 유지하고 달려야 생존할수
있었던 극한의 몬스터가 디드캡틴이다
(보통 타겟이되면 피가 줄줄 깍이는데 이때 당황해서
다음존으로 빨리뛰어 가려고 하다가 무덤이 된다 이때에는
접속종료후 다시 재접속을 한뒤 빠르게 합류해서 중앙을차지)

극한의 몬스터 사라센던전 : 캐티
이 몬스터를 잡으며 만랩을 달성했는데 하루에 12시간이상
사냥해야 98랩에 1%가 오르는데 한번 죽으면 10%를 떨꾸었다
문제는 이 몬스터가 폭젠이되고 매우 사나웠기에 자주 눕게되는

상황이 연출되어 98랩99%에 무덤이 되서 좌절하는 일이 자주
일어났고,99만랩을 찍기위한 통과과정이였으나 이 몬스터의
악명은 아스를 오랜시간 해온 유저라면 잘 알것이다
(98%에서 10% 떨구면 다시 10일간 12시간 사냥해야한다)

극한의 몬스터 : 화산에 엔젤파랑
화산에 등장하는 돼지코의 엔젤파랑은 현금가치로
30~50만원에 상당하는 방패를 드랍했는데
여기에서 99랩 만랩을 찍기도 했다 본인도 여기서 거의
98랩을 올인했을정도로 광랩과 득탬이 가능한 사냥터였다

그러나 이 몬스터와 사냥터는 극한의 환경이였고 캐티존과
버금가는 폭젠이 되고, 사망률이 높은 사냥터였다
98랩당시 여기에서 많이 죽임을 당했다
직자가 죽으면 비상이다,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상황정리
또는 판단력이 자주 필요했던 극한의 사냥터

극한의 사냥터
얼음성던전 전반부,후반부 : 프랑과 접시언데드,고스트프링클
이 사냥터도 서버에서 강한 유저들의 점유물이 되었던
사냥터이다 폭젠은 물론이고 한마리 잡는데 앞뒤로 타격해야
폭젠을 어느정도 감당할수 있었던 사냥터 이 사냥터도

직자가 눕는 즉시 초비상이다, 전멸당하기 좋은 사냥터
문제는 죽으면 다시 열쇠를 따서 와야되는 상당히 피곤한 사냥터
고스트프링클의 악명에 대해서 이 몬스터는 휘이잉 이런 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를 들으면 약간 소름돋는 옛추억의 유저들도
있을것이다 가끔 꼬장으로 얼음을 깨고 이 몬스터를 대량으로
풀어 놓는 꼬장유저들이 있었는데 그러면 또한 비상상황이다

극한의몬스터 해적요새 터틀러
예전에 최고 레이드던전은, 댐피어스였다
새벽에도 줄을 서서 대기하고 클리어를 위해 잠을 설쳤다
드랍탬으로는 카치대거와 같은 최상급 단검도 드랍됐는데

이 레이드를 위해서, 새벽까지 순번을 기다리고 레이드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 레이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악명높았던
학살자 : 터틀러존에서 중앙으로 진입해야 한다
중앙에 엔피씨가 있었고 가다가 혼돈걸리고 암흑걸려서
전멸당하기도 하고, 엔피씨 찾아가는데 마음에 준비를
하고 뛰어야 했던 사냥터이다.

보통 한팟이 이동하는데 누가 암흑이 걸려 버리거나 혼돈이
걸렸는데 직자가 그걸 제때 못풀어 주고 막 뛰고 있는 상황이면
그 사람 구하려다 전멸당할수 있다 직자의 센스가 필요했고
진입과정이 만만치 않았다
위 모든 사냥터는 매우 극한이였고, 직자가 눕게 되면
초비상이다. 생존을 위해 무슨짓이든 해야 한다.

이 외에 많은 몬스터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모두 추억이 되었고
강하지 않은 몬스터가 되었다 한때 그 몬스터들은 악명높고
막강했던 전투력의 몬스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