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왠일로 좀 알차게 업데이트내용을 기재했네.

물론 도적벨런스 하나에만 치중된 글이긴 했지만 아스가르드의 수준에 맞는 정도의 업데이트라서

충분히 만족하고있다. 근데 잘 한부분도 있는데 진짜 반박받아야할 부분도있다.

1. 크리티컬 확률을 덱스가중치 상승으로 올렸음에도 불과하고 굳이 도적무기에

   크리티컬 확률을 추가할 필요가 있는가?

 - 크리티컬 확률이 아니라 크리티컬데미지%로 변경해야 옳은것 아닌가? 도적의 크리티컬 영향력이

   덱스가중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것 같은데 아닌가? 화신강림 전에도 크리티컬 확률은 걍 타직업

   무기에도 익스트림 무기정도에는 다 붙어있던것이 사실. 화신강림 전에도 덱스가중치만으로 크리

   확률이 충분히 뽑혔는데 왜 테이블을 변경해놓고도 크리티컬 확률을 굳이 무기에 추가하는가? 그

   것도 체감상 느껴지지도 않는 3%... 3차무기도 3%아니더냐. 크리티컬 데미지%로 변경할것을 요

   구하는 바이다.

2. 쉐도우는 솔플용인가 룹플용인가?

  - 쉐도우는 순전히 도적이 혼자 사냥할때만 쓰는 스킬인건가? 은신 후 강한 뒷방에 용이한것 말고

    다른건 없나? 그레이드는 올리는데 올라가는거라곤 그냥 기습데미지 증가와 시전시간 증가 뿐인

    건가....

3. 다타일은?

  - 제일 중요한건 내일 있을 패치를 해도 도적은 그대로 도적이다. 파티사냥에서 우대받지 못한다.

    도적이 파티사냥에서 우대받으려면 천상채찍을 구현하던지 타강채찍을 한손으로 개편하던지

    어떻게 혁신적이게 할 수는 없나? 크리뎀 상향했으면 도적 다타일 스킬이 크리 안터졌을 때는 좀

    약해보이고 크리터지면 제법 쌔보이는 그런 이중성 데미지를 보이는 그런 면모를 볼 수는 없나?

    아, 물론 타직업 대비 크리데미지로 말이다.

도적 무기는 비뎀첸이 아닌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첸으로 전환했으면 좋겠지만(법사의 마뎀 개념처럼)

그러려면 또 무슨 시스템 내부를 건드려야하네 뭐네같은 드립칠것같아서 바라지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