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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하는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바스포 죽어도싸군 1997 2014.01.19

혹시라도 뭔가 바뀔것 같다는 기대라도 걸고있는 사람 있는가?

 

아직도 그런 바보가 존재한다면 대단한 호구정신을 가졌다고 말해주고싶군.

 

그런걸 바랄 정신이 남아있다면 이 게시판에 와서 운영자 욕이나 한 번 더 쓰고가라.

 

아참, 운영자가 없었지.... 깜박했군.

 

아스인에 보니 뭐 오랜만에 토게에 글이 하나 올라왔던데

 

내용이 프로핏에 관한 내용이더군...

 

어떤 한 종자는 데크핏은 쓸만하니 개솔 말아라 라는 식으로 지껄이고 있고

 

어떤 한 명은 데미지면에선 크게 딸리는건 없는 것 같아요 라고 지껄이고있다.

 

둘 다 멍청한건지 아니면 괜한 부심 부리는건지 모르겠지만

 

프로핏이라는 직업 자체가 데크핏과 듀오핏으로 갈린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설정미스다.

 

처음 기획안부터가 그 두가지를 모두 활용하도록 설정된 케이스가 프로핏인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아이러니한 구도로 되어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터.

 

프로핏은 상향을 해야하나 개편을 해야하나 그것조차도 모르는 인간들이

 

부질없는 상향론에 데크핏은 괜찮다며 이상한 소리나 해대고 있다.

 

프로핏의 스킬이 데미지가 안후달린다는건 프로핏 해본 사람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프로핏이라는 입지가 명확하지 못하다는것도 프로핏 좀만 키워본사람은 다 깨닿게 된다.

 

근데 마치 한 번도 안해본 사람들마냥 지껄이고있다. 프로핏은 마검사로 기획되었지

 

격수나 비격수로 따로 분류형 클래스가 아니란 소리다.

 

잘 아는 사람들이 "듀오핏은 솔직히 상향좀 해야합니다.", "격수인지 비격수인지 구분이 안가요." 같은

 

이상한 말을 늘여놓고 있다. "도적 단타겟 상향좀 해주세요." 라는 헛소리랑 똑같은 말이다.

 

프로핏은 데미지고 방어력이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컨셉 자체가 망가진 직업이다.

 

스워디제이션 나올 때 알아봤다. 지들이 갈피를 못잡는데 무슨 직업별 벨런스를 맞추겠는가?

 

이런말 하면 "그럼 니가 하시던지." 같은 어린애같은 소리 하는 인간들이 간혹 있다.

 

토게에서 떠들고있는 사람들은 그럼 다 지들이 안하고 왜 거기서 떠들고있는가?

 

아무튼 프로핏 안타까운 직업인건 어쩔 수 없다. 처음 나왔을 때에도 쓰레기 취급 받더니

 

샷건에이스로 기세 등등해졌다가 화신강림 후 추락하는 꼴이되었군. 물론 과거 샷건에이스도

 

오벨이라면 오벨인 스펠 아니였던가?

 

 

그리고 요즘도 나한테 관심받을라고 댓글다는 종자들 있는데 그러지마라.

 

어떤 인간은 내가 아직 게임하고있는데 안하는척 한다고 지 혼자 소설 쓰는 인간도 있더라 ^^

 

아이디 언급은 안하지만 헛다리좀 그만 짚었음 한다.

 

그리고 게임도 안하는 놈이 와서 참견좀 하지말라는 말도 그만해라.

 

머리에 뇌가 없는건지 생각하는게 그것 밖에 안되서 그런 말을 늘여놓는지 모르겠다만

 

당신들이 아는 사실 나도 다 아는 사람이야 ^^ 아니, 당신들이 모르는 사실도 알만큼

 

이 썩어문디러진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지. 게임 안한다고 해서 베이스가

 

사라지는건 아니야. 이 게임이 실질적인 패치가 중단되기 시작한게 2012년 2월 이후겠지?

 

난 적어도 2012년 4월까지는 했으니(햇수로는 10년차네) 이 게임에 대해 뭐라 안할 권리가

 

없는것도 아니지. 그러니 난독증마냥 동문서답 그만하고 댓글을 달려면 제대로 달아라.

 

수준 떨어지게 욕만 하는 썩은우유 종자들같으니 ^^

 


어차피 요즘은 그런 부류들에게 댓글을 잘 안달아준다만

 

예전에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난 아무리 욕해봤자 화 안내는 놈이라고 말했던 사람이

 

생각나네. 그 말 그대로니 어영부영하게 괜히 한 번 날 건들여서 댓글놀이라도 즐기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관두라고 말해주고싶네. 딱히...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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