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아, 맞다. 120 안찍어도 루어스마을에서 노가리까는건 똑같지 참.

요즘도 루어스에 멀티로더 많이많이 켜놓는감?

옛날엔 그래도 이벤트포인트 노가다랍시고 많이많이 켜놨었는데. 그놈의 포인트 장사때문에 ㅋㅋㅋㅋ

다 추억이고 그리븐 시절이지. 2011년 7월까지의 아스가르드가 이 게임의 마지막 전경이다.

다들 알겠지만 이젠 운영자도 없는 게임이고 120찍고 할것도 없고 4변해도 별 감흥도 없는

그런 게임일 뿐이지. 4변을 하면 뭐해? 더 이상 할게없는데. 지인 쩔이나 시켜줄려나? 아니면 심심풀이로

얼녀작살내기? 그것도 아니면 포트녹스 돈쩔이나 하고 앉아있으려나.

과거에도 사실 개편만 잘했으면 이런 **꼴은 안났을 게임인데 참 아숩다 그치?

처음부터 고급상점호출권에 기력포션이 없었다면 무한변신때문에 벨런스 파괴가 안됐을거고

캐쉬수호동물 스펠이 처음부터 벨런스파괴가 안되는거였으면 로열티큐어같은 폐해도 안일어났을테고

애초부터 쥴교환방식으로 천상계 경험치분배를 안했으면 천상계 룹플도 많이많이 활성화 됐을텐데

왜 그땐 그러지 못했을까? 그리고 다타일의 시대로 넘어간건 솔직히 스킬에 너무 제한이 없이

콤약 쳐 빨아재끼고 사냥해서 다타일이 우세할 수 밖에 없었지뭐. 사실 과거로 돌아가도 그닥인 게임이네.

잘들 생각해봐. 이 게임이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였나. 2002년으로 돌아간다면 재밌어질까?

아니, 사실 그 때로 돌아간다 한들 시시콜콜해서 재미 없을확률이 더 높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