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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스가르드 내 직업별 역할(주관적인 의견이 다분하므로 태클 ㄴㄴ)

테스트 시험 3566 2018.06.18

-파티사냥시 정석화된 클래스별 역할-

기사 - 메인풀링,탱커,보조딜(쉬버누적뎀,하복등)담당 
던전 레벨이 올라갈수록 기사가 없으면 사냥 안돌아감.
 
*장점 : 돈을 투자할수록 효율이 발휘된다. 돈 처바른만큼 밥값 해냄(일정이상 금액은 효율 떨어짐)
        솔플이면 솔플 룹이면 룹 인기 절정의 사냥특화 직업.
*단점 : 데미지가 약하다, 공성등 대인전에서 약간 붕 뜨는 느낌.(이 조차 장비빨로 무력화 시킬 수 있으니 큰 단점은 아님)

법사 - 메인딜러, 다양한 유틸기(라테,슬로우 등) 

*장점 : 강하다. 파티사냥의 꽃 메인딜 역할을 담당하므로 법사가 몇명이냐 그 법사의 장비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사냥속도가 좌아지 우지이 된다. 대인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얼마전 라톰패치 전 까지만 해도
        빌어먹을 라톰이 타인과 전투중인 몬스터에게도 꽂혔기 때문에 그야말로 사냥 스틸 대인전 등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었다.
*단점 : 딱히 단점이 없는 것 같다. 비싼 장비. 긴 캐스팅시간, 피격시 캐스팅 취소 등 잔잔한 단점들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은 직업

프로핏(데크) -보조딜러, 광역기 , 보조버프/디버프 등 

*장점 : 법사와 마찬가지로 강하다. 광역기가 아쉽게도 하나밖에 없지만 빠른 공격속도와 강한 딜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대인전 능력도 아주 좋다. 같은조건일 경우 단순히 대인전만 놓고 보면 법사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단점 : 장점이 곧 단점이 되는 것 같다. 데크핏 할 빠에 법사 하는게 낫다 라는 말이 있지만, 취향존중.

성직자 - 메인버퍼, 힐러, 디버프 해재 등 파티 내 어머니의 역할

*장점 : 파티마다 한명씩 꼭 필요하다. 둘 이상이어도 역할분담이 가능하다. 장비 맞추는데 돈이 별로 안든다.(타 직업에 비해)
*단점 : 혼자서 뭘 할 수가 없다. 물논 혼자서 사냥도 가능하지만 파티로 가는것이 훨씬 이득이기에...
        주로 버프용으로 마을에 많이 서 있는다.

바드 - 메인버퍼, 디버퍼 다양한 잔기술들로 원활한 파티사냥이 가능하게끔 한다

*장점 : 마찬가지로 파티마다 한명씩 꼭 필요하다. 하지만 둘 이상이 될 경우 역할분담을 하기가 나름 애매할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통 파티마다 바드는 한명이다. 
(그 한명도 주로 버프를 돌리고 남는 시간동안 몰이를 한다거나 격수들이 편하게 사냥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놀고있는 바드는 본 적이 없다.)
        다양한 방해기로 PvP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바드의 컨트롤 유무에 따라 공성,전쟁 등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단점 : 마찬가지로 혼자선 사냥가기가 힘들다.(성직자와 동일) 성직자보다 키우기 힘들다.(마법사 전직 직업이므로)


 

그래도 여기까지는 파티에서 주로 고정화된 역할이 있고 가장 정석적인 파티원 구성이라 할 수 있다. (한명이라도 없으면 사냥에 차질이 생기는...)

나머지 소개될 직업들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사냥에 큰 영향이 없는 직업들을 소개하겠다.

전사 - 파티 내 보조딜러, 넓은 범위의 광역기(쿨타임 존재), 크격, 몰이 등등

*장점 : 가장 키우기가 쉽다. 경험치통도 격수직업군들 중에서 적은편. 조작법이 쉽다. 강하다.대인전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한다.
        (칼과 둔기가 존재하지만 화신패치 이후 둔기전사가 검전사보다 가진 장점들이 훨씬 많기에 대부분 둔기전사를 한다.
         매니악한 경우 검전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글쎄... 둔기보다 뚜렷한 장점이 없다. 특히 파티사냥에서는)
*단점 : 광역기를 2개나 가지고 있지만 쿨타임이 존재한다. 즉 사냥할 때 한명씩 때려잡아야 한다는 이야기.
        데미지가 좋지만 무딜다타를 가진 타 직업(기사,아수라,무도가,검핏)보다 사냥속도가 떨어진다. 그래도 검핏보다는 빠를걸?...


도적 - 크격, 몰이 심지어는 캔디셔틀까지 하는분들 봄(파티사냥에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점 : 높은 크리티컬, 빠른 이동속도, 은신 중독 등등 다채로운 기술들로 대인전에서 아주 큰 성능을 발휘한다. 단타일 데미지도 단연 최고.
*단점 : 말 그대로 단타일 기술들이 대부분이라 사냥속도가 떨어진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아스가르드같은 핵앤슬래쉬 형태의 게임에서는
        많은 적을 한꺼번에 얼마나 많이 때리느냐가 중요한데 쓸만한 광역기를 단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광역포이즌, 1자스텝, 채찍도적 제외)
        장비값 또한 거품이 심하다. 대인전에서 아주 중요한 암살자 역할을 맡고 있기에 장비의 성능과 컨트롤 여부에 따라 승리가 결정되기 때문.

무도가, 아수라 - 얘들은 파티 가는애들 잘 본적이 없는데... 만약 파티를 간다면 도적과 마찬가지로 주로 크격, 몰이를 담당한다. 그런데 파티가서 몹 몰아주고 눈치보고 다른사람들 페이스에 맞춰가는 것 보다 혼자서 솔플하는것이 시간당 경험치가 훨씬 높다.(무딜다타가 존재하기 때문.)

*장점 : 무도가와 아수라는 엄연히 다른 직업이지만, 공통적인 단점은 앞서 말한 것 처럼 무딜다타가 존재한다. 솔플이 용이하다.
        (무도가는 높은 체력과 유틸으로 인해 안정적인 솔플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고, 아수라는 낮은 방어력 대신에 높은 공격력이라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서 이 또한 돈으로 커버한다면 무시무시한 속도로 솔플이 가능하다.)
*단점 : 무도가는 돈을 아무리 많이 투자해도 몹과 내가 잘 안죽는 경지에 이르게 되고(이유는 높은 티어의 무기는 데미지에 아주 큰 기여를 하지만,          주 스텟이 콘이라서 극한으로 데미지를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 아수라는 무도가와 같지만 무기가 2개이므로 돈을 투자하는 만큼 더            높은 데미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프로핏(검) - 얘는 구제불능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프로핏(특히 검)은 정말 밸런스 패치가 시급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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