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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판매가 매출에 오히려 손해가 될것같습니다.

쥬엔 믹이 1770 2019.03.23

물론 초창기에는 글로우붙이는 템때문에 한순간에 매출이 조금 증가 될 순 있을테지만


여태껏 이벤트를 기다렸다가 막힌것이 뚫리듯이 이벤트아이템을 산다는 구매유도전략도 없어질 뿐만아니라

현재 아스가르드 상황을 보면 이벤트기간에 풀리는 화혈이나 기타 강화서들도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가격이 오르기도 하는 모습이 보여왔는데

상시에 풀리면 그런 아이템들의 가격하락으로 이어져서 가치하락이되어 캐쉬이벤트아이템을 산다는 것에 의미도 퇴색될수 있습니다 
(그걸 해결하려고 나중엔 얻는 갯수를 증가시킬 확률이 굉장히 높겠지만 그럴수록 게임은 하락추세를 탄다고 봐야죠)

그 여파는 그걸로 끝이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현질해가며 아스가르드 먹여살리던 헤비유저들이 보유한 고뎀 고첸 템들또한 가치가 하락하면서

그로인해 헤비유저들이 하나둘 접기 시작할것입니다.

차라리 물감이나 공속 이런 수치들(현재는 이것들의 수치 50이상은 효율이 매우 떨어져서 의미가 매우적습니다)

의 최대치를 올리는 패치를하여 더 좋은 아이템을 맞추는것이 의미가 있게 한다면

그로인해 인첸트 및 업그레이드 시도도 증가할것이고 매출이 느는 효과가 더 클것입니다.

그리고 영양제성분에 정말 요즘 쓸모없는 수준으로 전락한 아이템들(컨셔스, 임프레그너블,헤비 디펜시브, 귀걸이, 별의눈물,정령의 숨결 등)

을 차라리 사용할수 있을만한 소모품이나 기타 아이템으로 바꾸는것만해도 캐쉬를 지르는데 의미가 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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