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게시판입니다.

캐릭터이미지 Lv.99

메가폰전쟁

타리즈 소락 560 2008.01.17

아스가르드 패치중 반대했던..2가지..
메가폰 과 공성전..
그것은 곧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공성전은 전투길드 사이의 적대감 형성

[PVP시스템은 적대감 형성의 기본베이스]
(적대감 형성으로 인한 유저들간의 정에 금이 간점)

*메가폰의 장사도배 및 언쟁

[타인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한 아이템]
(사고팝니다 게시판 내용검색을 사라지게 하여 거래를 힘들게하여
메가폰사용을 부추긴점.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아이템이기에
여러유저에게 가는 피해를 악용하는 사례가 속출)

아스가르드의 메가폰..타인에 대한 배려를 넣어 알린다면..
그것은 곧 희망의 매세지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너무나도 많은 메가폰사용자의 대부분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것 같습니다.

타리즈유저 여러분!!
다들 메가폰 언쟁을 보셧을 겁니다.

이에 타리즈서버의 모든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기에
가족들에게 알리는 마음으로 알립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한 사연 하나 소개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네.

의욕상실입니다.

안그래도 의욕상실인데...

타리즈로 옮긴지 몇주 안되었지만...

어느 썹이나 그렇더군요.

메가폰으로 싸움 해대는 것 말이죠.

헥스터에서 그다지 인맥도 좋지 않고 했지만

결정적으로는 메가폰싸움 보기 싫은데다 좀 의욕을 불어넣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아는 분과 같이 타리즈로 건너왔지만...

뭐, 마찬가지더군요. 길드들의 쟁, 싸움. 제가 거기에 껴서

한마디 하고 이럴 입장이 아니기에, 괜히 껴서 한마디 하면

내게 돌아올 비난들 이런거 생각하느라 뭐라 나서지 못했지만...

게임 내에서 좀 즐기고 스트레스 풀러 왔다가 그런 것들을 보며

화난다고 할까요...? 남들이 있던 없던 욕설 난무에...

...

후우, 당분간 아스 접고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들이 게임을 그만둘 거 같지 않으니 제가 그만두는 쪽으로

고민좀 해야겠네요.

...이상 인첸하다

돈 날려서 미친 척 주절주절 거려보아요..끙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헥스터 서버에서 넘어오신분 입니다.

전 언제 어디서나, 타리즈서버 정말 좋은곳이라고 떠들어 댑니다.

하지만,,위와 같이..저..거짓말 쟁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메가폰..

다른서버에 가셔서 타리즈서버 정말 좋다고 ...광고 한번 해보셧나요..

여러분들 손에서 쓰여진 언쟁의 메가폰..그 메가폰 하나로

한사람을 타리즈로 모셔올수 있고,

한사람을 타리즈에서 떠나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주에서
지구에서
한국에서
아스가르드에서
타리즈서버에서
모여있는 여러분들과 저
보통 인연 아님니다.

사람이겟다.
한국인이겟다.
아스가르드하겟다.
타리즈서버겟다.
제가 볼때 제가 태어날 확률보다 더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전쟁하지 마라는 말이 아님니다.
서로의 감정이 틀어진건 되돌리기가 힘드오나..
되돌리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옳바른길로 갈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옳바르지 못한길로 간다는건 아님니다.

언쟁을 하신다면..그룹창을 추천합니다.
13명의 룹인건 다 아실태고..
곧 유니언 룹이 추가됩니다.
언쟁..메가폰이 아닌..
그룹창을 이용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타리즈서버 유저분들께 전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저는 타리즈유저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합니다.
가족끼리의 싸움..정말 싫어합니다..
천사 라는 전투길드의 길드마스터로 지낼시..
길드는 곧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 2명의 싸움으로 인해
제가 만든 길드 저의 손으로 해체 시켰습니다.
그정도로 가족간의 싸움을..싫어합니다.

여러분 저 정말 거짓말쟁이 되고싶지 않으며,
그무엇보다도 타리즈서버 유저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소락 이라는 케릭터의 발전이 아닌,
아스가르드라는 게임의 발전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메가폰 하나에..
한사람이 가족이되며,
한사람이 이산가족이 됩니다.

수많은 유저분들에게 감히 전한 말이지만..
가족들에게 전한다는 마음으로 쓴글이오니..
부디..너그러이 봐주시고 이해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만 줄입니다..감사합니다.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