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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함께하는 아스가르드 이벤트

헥스터 사나바 1745 2008.10.31

 

ㅁ 작성자 정보 – 헥스터 / 사나바

ㅁ 세부항목
   직업 –

직자의 전직이나 도적의 전직
 도적같은 경우에는 소설 등을 보면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스는 그냥 '도적' 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네요. 아수라가 나온 것처럼 도적도 다른 방면이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직자도 마찬가지에요. 왜 직자는 치료중심만이 있나요? 성직자 라는 것 자체가 치료 중심이기는 합니다만 공격도 가능하지 않나요? 지상계 최고 공격스펠인 더필.. 2차변신 해서 댐지 700나오는데.. 천상 아직 못간 직자 분들은 왜 격수한테 온갖 소리 들으면서 룹 구해야 하나요? 직자도 더필 이후의 새로운 마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천상제외) 성장 속도가 느린 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전직을 통해서 2갈래로 빠지면 좋겠어요. 기존의 치료중심의 직자가 좋이신 분들은 그대로 밀고 나가시고, 전직으로 스펠공격계열 추가 성직자계열로 직업이 분화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직자와 바드가 비록 비격수 계열이지만, 왜 공격계열이 있으면 안되는지, 그런 선입견부터 부술 수 있는 참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직자 지상에서 99할 때까지 혼자서 피터지면서 더스트필러 연사해서 올라가서 천상 그것도 전부도 아니고 언데드 사냥하는데, 이것에 대한 조정은 조금 예민하게 다루어 주세요. 아무리 힐 계열이지만 천상에서 까지 격수가 없으면 사냥 자체를 못하게 하거나 안 그래도 격수님들이나 법사님들보다 데미지도 작은데 단지 힐이 장거리라고 해서 천상에서 직자 사냥에 대해 데미지 하강을 하면 조금 이상할 듯 하네요. 차라리 약간의 미스를 동반하게 해서 벨런스를 마추는게 나을듯 해요. 
   바드 같은 경우는 지상 서몬으로 혼자 41까지 올라가는 건 노가다를 넘어 미친 짓입니다. 벨런스가 깨졌다고 보는 것 보다는 아예 천상과 지상이 전혀 다른 차원의 공간일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해요.
         


   스킬 / 스펠 -

  스킬이나 스펠은 지나가고 다른 것을 쓰면 그 스킬을 지우거나 통합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직자 같은 경우에는 블레싱포인트를 배우면 블레싱헬스랑 스킬 없어지잖아요? 그래도 난 전 스킬이나 스펠을 가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귀찮겠지만 어떤 마을에 엔피시를 지정해서 그 엔피시를 통해 스킬이나 스펠의 일부를 지울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발 직자 더스트필러 말고 상위 공격마법좀 주세요.. 프레이어로  때리는 것도 한계가 있고..(힘직자가 아닌이상... 정말 힘들어요). 더스트필러로 해던 사냥 이거 뭐... 막장인가요
   그리고 초간으로 해서 저주 계는 한번에 안 풀릴 때가 있는데 그냥 하면 바로 풀리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발컨이신 직자님들 탓은 못하겠지만 부캐로 사냥할 때 정말 울고 싶다는... 
   바드 선스제. 바드 좀 그만 싫어하세요. 선스제 안되니까 바드 버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더라도 파티 할 때 기피하는 직업이 있다면 그 직업에 대해 초점좀 맞춰 주세요. 스펠이 나와도 다른 사람들의 스펠과 겹쳐진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걸 중복이 안되게 해버리면, 기피될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천상용 스펠인데 왜 그걸 못 겹치게 하시는 지. 차라리 좀 깎으셔서 스펠 쓰게 해주세요.
   바드 스펠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무슨 5분도 아니고 2분 30초 이런 식이고 리젠스펠은 2분도 안되서 한 번씩 써야 하나요.

   아이템(장비) –

  초보세트 처럼 71 템이면 71템을 다 맞추면 추가로 방어나 공격력이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초보분들 초보세트 정말 부러워요.
   또 로페디안의 오가 뿐만 아니라 다른 퀘스트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면이 좀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운명에 맞는 무기, 갑옷은 이름만 바뀌었지 실상 옵션은 비슷비슷 하거든요

 사냥터(던전, 필드) –

  기본의 던전이나 필드의 맵이 좀 많은 듯 싶어요. 사실 저랩, 중랩 유저분들만 해도 템 얻으러 가지 퀘스트 아니면 가지도 않는 던전이 많잖아요? 차라리 그 맵을 축소하거나 좀 더 없애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몹 같은 경우는 젠 되는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몹 수를 1.5배 늘리면 괜찮을 듯 싶네요. 필드에서 걸어다니기 정말 힘들어요..

   파티 플레이 –

스펠란에 썼던 것 처럼 바드 선스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왜 바드를 다들 기피하시나요. 도적 빼고는 별로 안 좋아하시네요. 만들어진 스펠이라도 다 쓸 수 있다면 일단 바드는 구원될 듯 하네요. 
   그리고 천상 직전에 왜 지상은 파티플레이를 3명이상 하면 경험치가 그렇게 많이 떨어지나요. 4명 하니까 경치가 30% 이상 떨어지더군요. 파티플레이를 북돋으려면 차라리 파티원이 많을 수록 추가적으로 경치를 주거나 버프를 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멜로디처럼 룹 끊으면 없어지게 파티장이 엔피씨에게 가서 전체 팀원 버프를 받는 식으로 하면 괜찮을 듯 하네요.

   대인전pvp –

  대인전을 할 때 사라센에서 배틀을 하지 않는 이상 배틀매치는 구경을 할 수가 없더군요.   배틀매치에 구경자란으로 해서 구경을 할 수 있게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대인전은 괜찮은 듯 해요.
  비격인 바드가 원래 저주계열이라 혼돈이나 암흑을 걸어버리고 리듬의 암기나 히스테리를 써서 적을 죽이는 것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드 자체가 버프로 격수들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바드의 존재가 언제나 혼자서가 아니라 격수에 의한 바드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대인전이라도 존재감이 있어서 괜찮은 벨런스인듯 합니다.
              
   퀘스트 –

  퀘스트 보상품.. 초보자셋트를 입는 분들에게 현 시점에서 미션북 퀘스트 보상품은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미션북을 완수하고 주는 골든슈 조차 지금은 헐값에 팔리고, 보는 건 명랩과 경치 뿐이지만 미션북 안하고 그 시간에 사냥하는게 렙업이 더 빠르죠. 초보 셋트가 나온 이후로 기존의 미션북에서 퀘스트를 이행하면 주는 보상품은 비교해 보면 정말 하급템이 되어버립니다. 초보셋트보다 옵션을 좋게 만들면 그건 정말 벨런스 자체가 무너질 듯 하니, 초보세트의 옵션을 조금 낮추거나 (지금 뽀대 아닌 이상 초보세트로 91까지 갑니다... 그럼 기존의 91까지의 템들은 다 뭐가 되는건가요.)퀘스트를 차라리 현상수배식으로 글로드로 주거나, 아니면 기존의 퍼즐식으로 퍼즐을 맞추면 경험치나 글로드 아이템 드랍율 %를 올려주는 포션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횡재의 포션과 겹치게요. 퍼즐 이벤트 보상 퀘스트도 로페디안과 낮은 5%로 인해 유저들에게 버려졌죠. 차라리 그 퍼즐맞추는 조각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캐쉬 이벤트나 쥐 잡는 이벤트 했을 때, 이제 이벤트가 끝나서 못 하는 퍼즐 들의 조각을 주는 건 어떨가 하네요.

   길드 –

  기타길드는 대체 뭐입니까. 기타길드를 좀 활성화를 시켜주세요. 그리고 길드끼리의 싸움은 마을로 한정을 시켜주십시오. 아니면 사냥터에서 경험치를 떨구지 않도록 해주세요. 레벨 98인 직자가 사냥터에서 경험치 떨구고 죽으면 하소연 할 길도 없고 정말 눈물납니다.

   후견인 -

  스승과 제자가 경험치를 먹는 것도 되지요. 그런데 경험치의 대한 비율이 조금 작지 않나 싶네요. 제자가 레벨이 99가 되도 스승이 명랩이 많이 안 오르더군요. 그 스승이 먹은 경치에 비례하여 경치를 다시 먹는 제자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제자들에게 주는 경험치를 좀 더 %를 높여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택배처럼 캐쉬 없으면 안되는 그런 시스템 말고, 후견인에게 스승이 돈을 지불하고, 후견인이 제자가 일정레벨이 되어서 가면 스승의 이름으로 조그마한 선물보따리 같은 걸 주게 하는게 어떨까요. 선물보따리를 펼치면 랜덤으로 그 제자에게 필요한 레벨의 템이 나오는 것으로요.
   현재 후견인은 정말.. 엘더로드 옷 받으려고 잠시 스승 구하는 관계가 되어버렸네요.

   기타 –

  지금 루킨의 버프가 레벨 1때와 21인지 31인지 버프가 겹칩니다. 아예 처음부터 겹치게 해 주시거나, 아니면 아예 안 겹치게 해주세요. 그리고 횡재의 포션은 죽으면 사라지는데, 이거 초보들이 잘못해서 고랩 몹 잡는다고 가다가 죽으면 5분만에 끝나는데, 조금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루에 3번 쓰게 해 주고 대신 1번당 20분으로 나누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F2의 게시판의 자유게시판은 파티원을 모을 때 자주 쓰입니다. 차라리,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날 요일별 퀘스트를 참고하고 싶은 사람이 글을 쓰면 후견인의 리스트처럼 올라가게 하고, 퀘스트에 참가하면 스스로 지울 수 있게 시스템을 하면 어떤가요? 팀을 모으는데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이벤트는 제발.. 이벤트로써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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