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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함께하는 아스가르드 이벤트

바스포 파란색풍선 2025 2008.11.29

ㅁ 작성자 정보 – 바스포 / 파란색풍선

ㅁ 세부항목

 

직업 –

 

각 직업별로 얘기해보겠습니당

 

 

전사 :

원래 전사는 탱커라는 이미지였을텐데, 현재는 너무 다들 덱스 스탯에 투자해서

강한데미지를 뽑아내고있습니다.

힘메리트를 늘리고 ADD를 올려주는 버프등을 줘서 좀더 탱커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도가:

역시 올콘을 찍어 최고의 체력을 보유한다는 설정인데,

올콘이라고 해도 HP와 SP가 일반 캐릭터들에비해 크게 뛰어나지도않고,

데미지는 어정쩡한 캐릭터가 나와버립니다.

콘메리트를 자꾸만 데미지쪽으로 주지 말고,

AC에관한 방향이라던지, SP와 HP의 상승률쪽으로 메리트를 주었으면 합니다.

또 무도가의 연계기가 너무 부실한것같습니다.

 

도적:

채찍쪽이 많이 활성화되지 못한것같습니다

AC를 상당부분 포기해야하는것을 보완할 수 있을정도로 DAM을 상향시켜서

채찍쪽을 상향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좀더 저레벨때 사용할수있는 채찍아이템과, 채찍 공격스킬을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또한 잔기술이 너무 버려지고 있습니다.

초반에 기획했던 고춧가루를 이용한 잔기술등을 개발해주셨으면하네요.

 

성직자:

파마시가 너무 버려지는것같습니다.

파마시로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등을 상향시키고,

여러가지 재료들을 조금만 하향시켜줬으면 좋겠네요.

또한 자꾸만 천상계의 솔로플레이쪽으로 업데이트가되는데,

이번에 나오는 4차던전에서라도 성직자+격수 등의 파티가 가능하도록

조절이되었으면합니다.

 

마법사:

아스가르드의 마법사는 너무 격수와 다를게 없는것같습니다.

딜레이도 전혀없고, 캐스팅시간도 전혀 없이 단지 몸빵을하면서 마법을 연타하는

상태인데, 모든마법이 아니더라도 일부 전체마법등에 캐스팅시간을줘서

준비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마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드:

이번 하프가 모든 무기의 역할을 대신하게됨으로써,

드럼과 기타가 버려지는것같습니다.

하프 - 버프류

드럼 - 리젠류

기타 - 공격스킬류

하는식으로 분류를해서, 만들어진 여러 무기들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합니다.

 

기사:

양손창도 채찍과 마찬가지로 너무 버려진것같습니다

AC를 포기한만큼을 보완할 수 있을 정도의 DAM메리트를 줬으면 하네요

또 지휘라는면이 꼭 HP,MP,SP를 올려주는 스킬 하나로는 좀 아깝다고봐요.

여러가지 그룹버프를 지휘라는 형식으로 넣어줬으면 하네요.

 

프로핏:

현재 마검사라는 컨셉인데, 너무 마검사가아니라 마법이면 마법. 검이면 검으로

나눠진것같은데, 이에는 STR과 INT에 각 스탯메리트를 준 아스팀쪽의 잘못도 있다고봅니다.

무기에 스탯제한을둬서 강제로 STR과 INT를 찍게하는게아니라,

STR과 INT를 골고루 찍었을떄 좀더 효율이 높아지게해서

자연스럽게 유저들 스스로 적당히 분배해서 찍을 수 있게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아수라:

아수라는 그래도 AC를 포기하고 데미지를 가져간다는 컨셉트를

잘 유지시키고 있는것같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보니까 방어를 보완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압도적인데, 그런의견에 휘둘리지 마시고 처음 컨셉트를 쭉 이어갔으면합니다.

 

 

 

 

 

스킬 / 스펠 -

 

"직업" 부분에서 충분히 언급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이템(장비)

 

"직업"부분에서 말했듯이 양손창과 채찍의 DAM 상향이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또 아이템의 중저렙용 아이템도 좀 새로 만들어주셨으면합니다.

너무 고렙위주의 아이템 패치가되는데,

중저렙이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적어도 NPC가 주는 초보자세트보다는 좋은 아이템을

드랍해줬으면 좋겠네요.

 

 

 

 

사냥터(던전, 필드)

 

천상계 사냥터의 다양화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매일 똑같은몬스터, 똑같은 맵에서 사냥하는게 다소 지루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의 천상계는 마치 지상계의 사냥터가

딕벙커. 사라센던전. 동화던전 밖에 없는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천상계의 사냥터도 좀더 다양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티 플레이 –

 

각 직업들의 자체버프가 성직자와 바드의 버프보다 강력한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비격수들의 버프가 일반격수들의 자체버프보다 더 좋게

상향이되거나, 혹은 더 좋은 스펠을 넣어주셨으면합니다.

또한  멀티로더를 이용해 리콜로 버프를 받는유저들이 있으므로

같은 맵 안에 있어야 버프가 적용된다는 등의 제약을 두었으면 합니다.

 

 

대인전pvp

 

대인전에서 같은 선악의 유저들끼리는

데미지가 반감되고, 다른 선악의 유저들끼리는 데미지가 극대화되는데,

이런점에대해서 상호간의 동의라는 가정하에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면합니다.

 

 

퀘스트 –

 

현재 아스가르드에는 주요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각 퀘스트가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퀘스트가 없는것같습니다.

이런식의 에피소드퀘스트들을 많이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일부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보상들이 너무 약한것같습니다.

퀘스트의 난이도가 높더라도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또한 ~를 잡아와라 같은 몬스터 사냥 퀘스트만이아니라

농경지에가서 직접 농사를 짓는다던가 하는 특별한 퀘스트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드 –

 

현재 아스가르드의 길드시스템은 충분히 잘 돌아가고있다고봅니다.

다만 대형 길드들끼리 싸울 수 있는 길드대항전 등을 좀더 자주 열어줬으면 좋겠네요.

 

후견인 -

 

전투길드 채팅이 있듯이 같은 스승을 둔 제자끼리 채팅을 할 수 있게끔

새로운 채팅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서로 도움을받고, 함께 그룹플레이를 하는 등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현재 F를 눌러서 나오는 후견인창이 너무 난잡한데,

순수하게 제자와 스승을 구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기타 -

 

NPC와 아이템들의 색칠놀이를 그만둬주세요..

각 NPC의 컨셉에 맞는 새로운 NPC들이 보고싶네요

또한 아이템들도 점점 색깔만 달라지고 같은모양의 아이템들이 많은데,

좀더 다양한모습들이 보고싶네요.

또한 가급적이면 사행성게임이라는 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영양제 등의 캐시아이템의 출시는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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