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아스가르드는 케릭터와 스토리 배경상 사뭇 여성분들이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다른 게임과 다르게 아주 단순한 시스템이였기 때문이였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론 발전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캐시 수익성을 위한 너무 세부적인 분류가 생겨나기 시작함에 있어서 사용자들로 하여금 공부를 해야만 게임을 남들만큼 즐길 수 있게 되버린 거죠.

그렇기에 게임을 즐기는 방법들을 공부하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어서 포기를 하게 됩니다.

인챈트 시스템만 해도 인챈트 리버스를 단계별로 나눈 것, 인챈트 프로텍트 시스템의 변화로 하나 더 알아둬야하는 힘든 상황, 각종 강화서로 극대화 하게 되는 아이템들, 그리고 혈석들 ...

그리고 아스가르드의 매력인 천상이란 사냥터와 아이템은 좋았으나, 외형변신과 헌신이 나뉘면서 또 유저가 새로이 공부해야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버리죠.

지금 게임을 접하는 유저는 게임이 단순한걸 좋아합니다.

게임 플레이와 게임 사용자 호감도에 대한 UX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하고 캐시 아이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세요. 갈수록 뭔가 캐시아이템을 만들어서 사용자들에게 인챈트의 심리를 이용하게 만드시지 말고 단순화 되면서 수익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기획해주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식히고 즐기려고 게임하지, 게임에 머리쓰려고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방대해지고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아이템들이 생기면, 그 만큼 잡템도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필요 아이템들도 새로이 생기겠죠.
갈수록 아이템들은 늘어나는데 인벤토리는 한정적이고, 은행의 인벤토리도 한정적입니다.
적어도 어느정도는 늘려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뭔넘의 봉인이고 업글이고 이렇게 많이 존재하면서 방법도 모르는게 많습니까..

일단 천상 봉인과 업그레이드는 천상이라는 사냥터로 하여금 새로운 시스템을 아스에서 가지고 있다 쳐서 그렇다 칩시다.

아이트라 봉인 아이템은 어떻게 해야 봉인을 해제할 수 있는 겁니까?

또한 딤라이트 아이템들은 마석으로 강화하면 루닉 아이템으로 변경된다는데 또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겁니까?

아스가르드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죠?

아마 아스가르드를 하루 이틀 알아가다가,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새로 나온 게임으로 전향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그쪽은 아직 많이 복잡해지지 않았거나 UX를 최대한 활용해서 사용이 조금은 수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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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아이템들 기획은 좋습니다만, 더 많은 유저를 모으기 위해선 어려워지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이해성이 쉽도록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