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꾸준하게 아스가르드를 해왔던 유저는 아니고
가끔씩 접속하거나 예전에 아스를 했었던 유저들중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 이런 수법을 많이 쓴다.

유저들은 이 수법에 대해서 알기도 하지만 거의 믿고
시세를 그들의 외침에 따라가게 되고 결국에 그게
시세가 되어 버린다

수법은 간단하다. 메가로 주기적으로 또는
적절한 시점에 구매합니다 라고 글을 띄우거나
판매합니다 라고 글을 띄우는것이다.

이후에 구매합니다 또는 판매합니다에 귓을 해보면
이미 판매되었다던지 귓이 너무 많이 온다던지
또는 이미 구매했습니다 라던지로 대처한다.

물론 실제로 이런 거래에서 거래가 된것들도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이 수법은 모든게임에 다 널리퍼져 있는데
아스에서는 이런것들에 좀 둔감했다

이유는 다른겜유저들 보다 다소 경계나 의심이
많지 않은 풍경이라 둥글게 둥글게 이런 분위기가
짙었던 아스내의 풍경은 이런 유저들의 먹잇감이 되기
쉬웠고 결국에 이들 유저들의 장난감식으로 되어버렸다

결론은,
메가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매니아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시장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1)메가는 저런 수법으로 많이 작업하는 장이다.

2)매니아는 시장에서 싸게파는 급매물을 세트로 모아서
판매하는 작업장이다.

3)시장은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저렴한 매물을 구입해서
되파는 그들의 작업장이다

절대다수 이지는 않지만 , 제법 많은 수인거 같다
유저들은 이 몇몇의 사람들에게 놀아나지 않고
이제는 적절히 대처해야 될거 같다.

오랜전통의 게임내 긍정에너지를 부정적으로 바꾸자는게
아니다. 그들에게 당하는 자신의 잘못도 분명있다
이런 부분을 경계하고 무척싸게 구매하겠다는 글이나

비싸게 구매하겠다는글을 보면서 무조건 믿기 보다는
자신이 판매하고자하거나 구매하고자 하는 가격의 줏대를
때로는 강하게 유지하고 흔들리지만 않으면 정화될것입니다!

ex)
어느게임에서는 판매합니다 구매합니다 라고
외치기를 하는데 구매나 판매유저에게 귓을해서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하면 귓말을 아에 받지 않거나
차단해 버리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귓말로 구매나 판매시에 신중하게 채팅하는 게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줏대를 지키고
판매나 구매에 조금더 강직한 모습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