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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Lv.250
성직자

솔플 너프는 게임 망하는 지름길.

쥬엔 쾌타천 1077 2024.11.21
쾌타천님의 작성글 신고 주소 복사

11월21일 패치내용 보면 마치 솔플이 너프 되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솔플 너프 시킬려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아스가르드 게임은 유저수가 적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룹플 구하는 그 피로도 떄문에 솔플을 주로 하는 사람이 많고 솔플 선호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뭔가에 구속 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냥하기 위해선 솔플 말곤 없으니까요..

요즘 게임 트렌드를 아셔야 합니다 요즘 RPG 게임 파티 사냥보다 
솔플을 하는 추세입니다 아니 솔플 특화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바쁜 일상속에 출근후 퇴근해서 짬내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파티 꾸릴 시간도 사치일테고 그래서 요즘 게임은 솔플 특화가 기본인데. 
아스가르드만 시대에 역행을 하고 있내요.

그럼 솔플을 너프 시키는 이유가 
솔플 하지말고 유저들 룹플 파티 사냥을 하게끔 더 권장할려는 취지로 패치 하는거같은데

아스가르드팀이 아스가르드를 해본 사람들이 맞는지 부터 의문입니다. 

룹플 껴주지 않는 직업들은 그럼 어떻게 합니까?
룹 할수 인원은 총 8명입니다 

기사 직자2명 바드 법사 야차 전사 이 조합이 필수 조합입니다. 
그리고 남은 자리 한자리는 수라를 대부분 데리고 가죠. 
수라 마저 없으면 저 나머지 겉저리 직업들 데려가거나 한자리 비워놓고
고 전투력이나 쎈 사람들을 데리고 가거나 하겠죠.


도적 무도가 듀오핏 같은 경우는 룹플을 못합니다
데려가지 않는다고요. 

아스가르드에서 격수가 있고 비격이 있었습니다.
현재 아스가르드에선 격수가 없어졌습니다 필요가 없어진거죠.

새로 나온 단어 저주격과 비격이 있을뿐.

기사는 탱커이니 상관없고. 
파티 사냥할땐 저주격수를 구합니다 
여기서의 저주격수는 야차와 전사를 뜻하고 아수라는 저주격에 끼긴 애매한 직업입니다.
이게 현재 아스가르드 메타 이고요. 저주격과 비격의 게임이고 

도적과 무도가 같은 경우는 저주격수도 아닌 그냥 격수이다 보니 
룹사냥할때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격수란 직업이 죽고
저주격수란 신종 메타가 생겨난것입니다. 


일단 룹플을 하기 위해 최고 효율을 볼수 있는 조합을 짜게 됩니다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기사 직자2명 바드 법사 야차 전사 바로 이 조합 무조건 이 조합은 필수로 생각하고 사냥 파티 모집을 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도적과 무도가 같은 저주 서폿역할이 전혀 없는 격수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 입니다.

그나마 솔플에 특화적인 무도가 같은 경우 솔플마저 죽이면 이거 왜 합니까? 

아스 운영팀은 이게 맞다고 보여집니까?

직자와 바드 서폿 직업의 버프같은것들을 
이제 룹플에 못끼는 직업들에게 넘겨 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룹플을 하든 뭘 하든 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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