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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Lv.250
성직자

이번 밸런스 패치 조언 해드리겠습니다.

쥬엔 쾌타천 380 2025.01.09

현재 아스가르드는 격수와 비격이 있죠.


여기서 격수는 한번더 나뉘게 됩니다 밀격 저주격으로. 

저주격은 야차 전사 수라 
밀격은 도가 도적 입니다.

현재 아스가르드 시스템 상 초 중반엔 아무 이상이 없으나. 
후반 사냥터 갈수록 밀격의 입지가 사라지고
멘트 고렙 사냥터 일수록 저주격이 선호도가 굉장히 큰게 현실입니다.

현재 아스가르드 멘트 파티 조합은 
무조건 이건 그냥 무조건 입니다
기사 직자2명 바드 법사 야차 전사 직자는 2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7명 조합은 필수입니다.
나머지 1명은 수라를 데려간다거나 엄청 쎈 직업이 아닌 이상 수라를 데려갑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그럼 자동으로 소외 되는 직업은 도적과 도가 입니다.
이 2직업은 사실상 멘트 사냥에 끼게 되면 눈치가 보일뿐만 아니라 1인분도 못해서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지금 아스가르드는 좀 비현실 적인 직업이 몇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성직자와 바드 입니다. 
그중에 성직자가 제일 비현실 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게끔 만든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성직자는 힐 뿐만이 아니라 파티 인원에게 혼힛과 방어 버프까지 주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다른 직업보다 스킬 슬롯창이 2배로 필요하고 할일도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사냥시 필수적인 역할을 다른 직업보다 더 많은 짐을 짊어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밀격인 도적과 도가에게 파티 사냥에 필요한 저주 스킬을 주지 않는 이유는.
캐릭터마다 특성을 생각 해서 안준거라 생각 할수 있겠죠.
캐릭터 특성은 어찌보면 중요한 점이기도 하기에.
도적과 도가에게 저주를 신규 스킬로 줘야 한다 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성직자와 바드의 역할을 도적과 도가에게 어느 정도 넘겨줘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무도가의 라운드어택을 도적에게 주었듯이.

성직자의 그룹 혼힛 버프를 무도가에게 주고 방어 버프나 바드의 전염 스킬을 도적에게 준다거나

너무 많은 보조 스킬를 가지고 있는 성직자와 바드의 스킬을 무도가와 도적에게 주게 되면
서로 좋은 밸런스 패치라고 보여 집니다. 
혼힛 그룹 버프를 도가에게 주면 성직자의 컨트롤 부담도 당연히 줄게 될것이고.
바드도 마찬가지이고.

이제 성직자는 말그대로 대도록이면 힐러로써의 역할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보조 스킬로 인해 피로도가 심한 직업중 하나가 성직자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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