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얼마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좋았던점 중 하나가
기존에 있던 퀘스트를 활용한 수크수크자라라 입니다
새로운것을 만들기 보다 수정하고 개선해서
기존의 것을 활용했던 부분에서 추억에 아스가르드를

다시 즐기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런 오랜 게임들은 새로운것 보다는 본래 가지고 있던것들에서
추억을 느끼며 또한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새로운것들에서는 거부감이 생겨납니다
수크수크자라라를 하면서 몇몇 부분에서
즐겁게 플레이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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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와 같이 새로운것을 만들고 그것을 받아 들이는데
오랜 시간이 추억으로 하는 게임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수 있습니다 벨런스업데이트,새로운 업데이트에서
긴 시간을 투자해서 만드는 새로운것 보다,

게임내에 존재하는것들을 재활용 하는것이
새로운 변화로 도박과 같은 무리수보다,
안정적이고 유저도 선호하고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좋은선택일거 같습니다

백귀야행,천상계레이드(탬드랍),레피온헌터,헬시온,댐피어스등
기존에 거의 버려지다 시피한,이 레이드들을 하급,중급,상급
또는 현재에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같이 랩에 따른 난의도변화

이런식으로 리빌딩해서 재활용할수 있으면 좋을거 같고
아스가르드의 고유의 득탬개념도 부활되었으면합니다
(만랩스킬책,수호동물상위스킬책,또는
새롭게 만든 익스업글재료(익스코어),인첸100%스크롤등)

기존의 아이탬 파밍은,해방탬,악몽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본래 아스가르드는 상위탬에 집중된 게임이 아니였고
랩을 달성하면 글로드를 지불하고 배우고, 장착하고,
소모하고 하는 모두가 소모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상위구룹에 집중된 소모는
시장을 멈추게 하고 시세가 폭락하게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운영자님 보세요의 어제글을 참고해주시고
이번글 또한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새로운것을 바래서 아스가르드를 찾는게 아닙니다
물론 조금은 변화되면 좋겠다하는 편의성에서는 옳은 방향이겠지만

결국에 아스가르드를 찾는 유저들은, 대부분에
추억을 찾아 오는 유저들입니다. 새로운것을 만들려 하기 보다
기존의 것들을 최대한 재활용할수 있으면 좋을거 같고
이는 안정적이고, 유저들이 선호하는 방향일것입니다

(벨런스업데이트에서도, 본래 아스가르드는 캐스팅실패,
스킬딜레이,이런게 없는게임인데다 어렵거나 복잡한 게임이
아니였습니다 딜레이없이 콤보물약에 난사하던
아스가르드에서 현재의 어렵고 복잡한 게임이 되기까지

화신강림이후 유저들이 떠난 이유와,추억을 찾아 오는 유저들이
내가 알던 아스가르드가 아니라 하는 이유를 되새기며
새로운 또한번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 유저들이 왜 또다시
떠나게 되는지 많은 서버갯수에서 사실상 하나의 서버만 남고

이부분에서 또 한번 반복하기 보다,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아스가르드의 유저수는 폭팔적으로
많은수가 아닙니다 이들 유저도 만족시킬수 없다는것은
운영에 의문점을 들게 합니다

현재 떠나려 하고 있는 시장 12시 유저들을 보며,
저들은 너무나 아까운 유저들입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아니였다면
떠나지 않았을 유저들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떠나려 하는 저 유저들은
역대 아스가르드를 봐도 과분한 유저들입니다
이런 방식의 운영으로 내칠것이 아니라
붙잡아야 하는 유저들입니다

또는 붙잡을수 있는 유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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