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ARD

1. 직업별 현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모든 직업이 똑같은 현신 옵션을 가지고 있다. 직업별로 달라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현신만 시전시 75%만 받는데 이걸 상향해**다. 아니, 더 중요한건 기력포션을 없애버려서

변신셋에 목매는 현상을 해소해야 하고 고렙이랍시고 리콜버프 받아와서 혼자 몹을 학살해대는

어이없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직업별 현신의 옵션 변경과 기력포션 삭제가 꼭 필요하다.

2. 기력포션, 기적의 회복포션(그와 동일한 옵션의 아이템)의 삭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력포션은 벨런스 붕괴의 원인과 동시에 변신셋에서 벗어나지 못하게하는

근원 중 하나이다. 기력포션이 없다면 너무 강해져버린 유저를 억제할 수 있고, 변신셋에 국한된

것이 아닌 다양한 조합의 아이템 세팅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다 귀찮으니까.

그리고 기적의 회복포션은 대인전 벨런스 파괴의 원인이다. 꼭 삭제되어야 한다고 본다(R포션 포함).

3. 로열티로어의 삭제.

로열티로어는 무조건 삭제되거나 개편되어야 한다. 50%or100% 뻥튀기는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격차를 너무나도 심각하게 벌여놓게 된다. 4차 이상 혹은 거울성에서 로열티로어를

안받은 유저는 살아남지 못하고 그런 유저가 파티에 끼면 민폐 그 이상의 존재감을 안겨주게 된다.

직자라면 알 것이다. 로열티로어의 옵션을 순수피뻥 10% 고정 옵션으로 변경하여야 하고

시전시에 받았던 로열티큐어 역시 삭제해야 한다. 유저에게 너무 많은 생존기를 두는것은 파티플레이의

존재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벨런스 파괴의 원인이 되므로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사실 아예 없어져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 수호동물이다. 위 사항이 해결되고 나면 상급 몬스터의

난이도 또한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3. 바스포를 살려야 한다.

시장통합만이라도 해주라는 말을 본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더더욱 쥬엔으로의 유입을

도와주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시장이 통합되는 순간 바스포의 아이템은 쥬엔으로 넘어가는

현상만을 초래할 뿐 바스포의 유저가 유입되는 현상은 미미할 것이다. 바스포를 살리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통합해라. 그리고 신규 이벤트서버를 새로 만들어서 신규유저 영입을 하는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현 라테일의 버닝서버를 본다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4. 도적/ 듀오핏을 살려**다.

현재 도적은 단타일이 오버벨런스로 잡혀있다. 생각없이 오벨로 만든것일 뿐

도적의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기 어렵다. 도적을 살리는 방법은

현재의 오벨된 단타겟 스킬들의 데미지를 낮추고 획일화된 다타일을 구현화 해**다.

그것밖에 답이없다. 이미 아스가르드는 몰이가르드다.

그리고 듀오핏... 이걸 살리기 위해선 파검핏에 대한 명확한 정체성이 필요하다.

5. 기사를 하향해야 한다.

현 기사는 모두가 잘 알고있듯이 누계데미지 1순위에 해당하는 직업군이다.

최고의 방어력, 최고의 누적 데미지, 최고의 사냥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분명히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그냥 방관하고 있다. 기사의 데미지는 분명히

하향을 해야 할 가치가 있다. 기사의 쉬버크러쉬의 데미지는 하향을 해야 한다.

현 쉬버크러쉬의 중굇수 기준 한 타일 데미지는 변신 후 3500 이상에 육박하게 된다.

3500x15만 해도 0.7초당 누계데미지 52500에 육박하게 된다. 20타일 이상 명중이라면 더 할것이다.

그렇다면 굇수의 경우 누적데미지가 5천가량에 육박한다면 5000x15 = 75000이라는 데미지가 나온다.

직자와 1:1파티일 경우에는 하복크러쉬를 같이 시전하여 훨씬 더 강력한 데미지를 초래하게 된다.

타일 계체수에 데미지가 결정된다고는 하지만 너무 강력하게 만든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방어계열 직업군이라면

데미지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패널티가 주어져야 한다고 ** 않는가? 기사의 생존기를

강화하고 데미지를 급격하게 낮추는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더 쓰고싶은게 많지만 위 사항이 제일 시급한 것 같아서 이것만 쓰고 빠지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