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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포 파냥 2237 2008.10.31

 

작성자 바스포/파냥

 

좋은 기회를 맞아서 여러 문제점을 지적할수있다는게 나쁘지는 않네요.

바드에 대해서 건의합니다.

 

바드는 하프,기타,혹은 드럼을 이용해서 파티원들의 능력향상과 각종 버프,

경험치 증가와 몬스터에게 거는 저주등 사냥의 서포트를 맡아온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앞으로도 쭉 그럴겁니다.

그런데 점점 하향되는 저주 지속시간과, 얼음여왕 세도나 퀘스트에서 얼녀에게 나는

심각한 페이탈콘서트 미스나, 턴 어웨이를 이동시 써지지 않는 부분, 사운드 플래쉬의 미스 등

공지에는 올라오지도 않은 여러 사실들- 잠수함패치-이 점점 바드 하시는분들을 하나둘

접게만들고 있다는걸 할고있나 모르겠네요.

25초에서 15초, 슬로우 포크댄스가 2분에서 1분. 거기까지는 참아봅니다.

하지만 점점 내려가는 적중률은 도무지 이해를 할수없는 현상이라 보겠네요.

혹여, 대인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라던가 - 라면 그것도 어이없는변명일 뿐 아닐까요.

지금현재 아스가르드에 풀린 혼돈방어,마비방어등 장비와 커즈(캐시수동 스펠)까지 있는 이 마당에

대인전 방어를위한 하향은 결코 아니었다고 봅니다.

 

대체 잠수함 패치로 점점 바드를 죽여가는 이유가 무엇인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재 쓰지않는 드럼. 거의 쓰지 않습니다.

왜 만들어 놓은건지도 모르겠네요. 드럼관련 추가스펠이 늘어났으면 하고

좀더 바드가 사냥에 필요한존재가 될수있도록 저주스펠 향상과 혹은 새로운 스펠-

치어링 퍼포먼스등의 사냥버프 상위스펠이 등장했으면 하네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간혹 천상사냥하시는 격수분들 중에는 펫의 리콜기능을 이용해

마을에서 대기하는 바드에게 세이프가드,서포터즈 ,멜로디의 영역등 버프만 받고

혼자서 사냥하는 격수들도 있습니다.

제가 그분들까지 뭐라할 권리는 없지만, 되도록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더 바드가 파티 사냥에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존재가 되주었으면 하네요.

가령 천상용 치어링 퍼포먼스등이 좋은 예일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법사 레벨 1부터 맨손으로 바드까지 쭉 키워본 저로써는

무리한 지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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