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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아스가르드에 대한 멋진 아이디어를 올려주세요.

캐릭터이미지 Lv.99

유저와 함께하는 아스가르드 이벤트-2

댐피어스 인비저빌리티 2072 2008.11.01

두번째글이구요, 앞선글에 이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티플레이

 

정말 별다섯개짜리 아스에서 중요하게 취급해야하는 부분이죠.

파티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돈은 반으로 뗑강 나뉘고, 각직업마다 사냥속도가 너무많이 차이나고,, 파티를해도 같은게 부족한사람들끼리 파티를 하니,, 채워줄 사람과 파티를하면 쩔이 됩니다.

 

횡설수설하네요. 예로 들겠습니다.

같은게 부족한사람들끼리 모인다. -> 무도가, 도적

단일타겟공격입니다. 당연히 사냥속도는 느리구요, 데미지도 한칸짜리인데에 비해 그냥 그렇죠.

그래도 나름 뒷데미지때문에 파티플레이를 하기도하죠.

하지만 크게 차이나는것이 없기때문에 솔로플레이를 우선적으로 하게됩니다..

 

채워줄사람과 파티를하면 쩔이된다.

 

무도가는 몸빵에 충실한 캐릭터입니다. 그만큼 데미지는 잘 안나오죠.

그에비해 마법사는 데미지딜러입니다. 하지만 둘이 모이면....

마법사가 무도가를 쩔하게되죠..

 

기사와 성직자.. 이경우 쩌리인지 사냥인지 구분이안될지경입니다.

몸빵도 꽤되고, 데미지도 꽤나오기에...

기사가 '쩔해줬다' 하면 쩔인거고 '사냥잘했다' 하면 사냥인 경우가 발생하죠...

 

99에선 그런 밸런스가 차차 맞아가지만, 천상계에 들어가게되면 다시또 어긋나게되죠.

 

도적은 힛이 부족해서 바드와 같이다닙니다. 소울디레이저가 가능한 바드와 같이 사냥한다면,

쩔인지 사냥인지 역시 분간하기 힘들죠^^.

 

천상계는 바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그룹을 맺으나 솔로잉 플레이를하나 비슷하거나 또는 상대방에게 방해가 되기때문에 아예 불가능하죠.

 

천상계의경우 하루에 100명이 경험치사냥을위해 천상계를 찾아오면 그룹을 맺은 사람을 찾아보기란 정말 어렵죠.

 

그룹을 했다 하더라도 '효율적인가' 라고 물었을경우 솔플과 그게 그거이고, 혼자하면 재미없어서 라는이유로 그룹플레이를 하기도합니다.

 

고작 그 두가지이유만 가지고 그룹플레이를 활성화시켰다 라고 말하는데에는 굉장한 무리가 따릅니다.

언데드가있고, 힐로 언데드를 쉽게 잡을 수 있으니 성직자에겐 다른직업은 필요없습니다.

 

 

파티플레이를 할때 중요한점은 특정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총 얻을 수 있는 경험치량이 +되야 정상인겁니다.

 

아주 솔직하게 말해서 바드+격수는 치어링 퍼포먼스가 없더라도 +되어야 정상인겁니다. 치어링 퍼포먼스가 있어야만 +된다면.. 그 스펠은 이미 어느직업에게나 걸어주고 잠수하는 쩌리용 스펠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스가르드는, 아주특정한경우만 +150%가 또한 어느정도 특정한경우 -50%가 되기도합니다.

격수와 성직자, 격수와 바드가 만나서 +되야 하는게 일반적으로 정상이지만,

 

아닌경우가 꽤많이 존재한다는데에 있어서 매우 비정상적인 체제입니다.

천상계는 꽤많은 의미가 있었기에 쥴방식의 경험치획득을 노리고 나온것을 유저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점을 예측도, 보완도 못한상태로 계속 이끌어 나가겠다는것은

'2기 불마법전투형 캐시수호동물의 로열티큐어'를 무조건 배우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밖에 비치지 않습니다.

 

 

아직 갈길이 산더미같습니다.

 

 

 

pvp 대인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일단 아스가르드는 대인전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는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인전의 기초인 배틀매치먼저 보겠습니다.

배틀매치에는 문제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배틀매치에서 곧바로 상대를 만날 수 있는게아니고 다른사람들을 직접 꼬셔서 플레이해야합니다.

 

그런점에서 아예 배틀매치를 만든 의도에서 벗어난게 아닌지 묻고싶습니다.

 

배틀매치는 수호동물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물약사용에 제한이 거의없는, 또는 더 다양한 물약을 사용가능한 대인전이죠.

 

하지만 물약사용에 제한이 없기때문에 .....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기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배틀매치에선 곧바로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는 부분만 지적하겠습니다..

 

 

대인전의 준비사항을 보겠습니다.

 

 

대인전 전용 캐릭터가 존재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냥보다 대인전시 더 유리할수 있도록 만드는것이 임무이기때문에 공격력만 높으면 빠른 사냥과는 달리 꽤많은것들은 염두해두어야하죠.

 

또한 아스가르드의 특징인 같은 속성끼리는 데미지를 얼마 줄 수 없다는점과,

물약을 먹는 방법 정도를 봐야겠군요.

 

물약먹는방법은 손가락만 빠르면 1초에 수십개씩 먹을 수 있습니다.

즉 순식간에 적의 HP를 0을 만들지 못하면 죽일 수 없다는것이죠.

 

여기서 사냥에서도 환영받는 덱스스텟이 한번 더 등장합니다.

크리티컬 데미지라는것은 평균데미지는 비슷하되, 어떠한 부분에는 강세가 터지고, 어떨때는 아니어야 크리티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인전때 이 크리티컬은 선택이 가능하다면 필수인 요소입니다.

HP 회복이 빠르다면, 단시간에 크리티컬이 두번, 세번 연속으로 터져서 상대를 위험하게 만드는것이

평균데미지를 계속 주는것보다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아스가르드의 도적은 항상 데미지가 크리티컬데미지로 일정하다고 보기에, 크리티컬 캐릭터가아닌 그냥 덱스찍은캐릭터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직업의 덱스 캐릭터는 99스킬의 기본데미지가 굉장히 높기때문에 크리티컬캐릭터에 평균데미지도 +된 캐릭터죠.

크리티컬이 항상 데미지가 두배인것이 그 원인이라면 원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격수는 vs 어떠한 직업 이더라도 상대의 HP를 0으로 만들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상대가 선 비격수이더라도, 방어구는 굉장히 좋아지지만 무기는 많이 달라지지 못하죠.

거기에 선악 레벨이 올라갈수록 HP 보너스는 있지만 데미지 보너스는 없습니다.

스킬레벨로 따로 오르긴하지만 선악레벨로 오른 HP보너스나, 방어구가 좋아진것을 커버하지 못할만큼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한때 전 72콘 힘도가를 지망했으나 vs 악덱기사 전에서 콘힘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스탯인지를 느낀후 24콘 덱도가로 바꾸었습니다.

72콘 힘도가에서는 vs 덱기사님을 히트도안되고, 데미지도 일정해서 아예 기사님이 뒷데미지를 내주셔도 죽이지 못할정도더군요..

주스탯을 덱으로 바꾼이후 vs 같은 덱기사님과 대인전에서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죠..

 참고로 저는 선도가였는데요, 아무리 콘힘스탯이라지만 vs 악조차도 죽일수없다니, 황당한일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선도가 vs 악바드 1:1전을 한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콘도 안찍은 바드한테 져서 다음판에 스피릿키고 파이트쇼크까지 착용후 전투를 했었습니다.. 사실, 악덱기사 이후 그래도 콘이 좋다라는 판결을 내렸었습니다만, 악바드도 죽이지 못하는 캐릭터따위.. 그날당장 만원질러서 덱으로 바꿨죠..

덱링도 없어서 겨우겨우 120덱스 맞추고 pvp의 설욕전을 했었습니다.. (악덱기사님과..^^;)

 

 

어쨋든 대인전은 바드의 상태이상계열의 지속시간이 짧아진 이후로 직업간의 대인전 밸런스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스탯에 따른 대인전의 효과는 굉장히 많은 격차가 납니다.

 

사냥과 대인전 모두 덱스가 좀더 효율적이기때문에 덱스캐릭터로 전향을 하면 그만입니다만,

아직 무도가의로망하면 올콘을 그리는 분들이 있죠...

 

또한 1:1대인전의황제 도적 역시 같은속성의 무도가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합니다.

마스터쉐도우라는 스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미지가 너무 평균적이기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고 봅니다만,,

 

도적의 평균데미지는 같지만 크리티컬율을 반으로 나누어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ex)현재  평뎀 1000   -> 크리 1000 크리 1000 ...... 크리 10000

  제시방안 평뎀 1000 ->  노크리 700 크리 1300 크리 1300 노크리 700...

 

그렇다면 극뎀이 뽑히는것도 쉽고, 또한 노크리로 인한 원킬 데미지부족이 일어나기도할테니 훨씬 재미있겠군요.

 

대인전에 대해 떠드려다보니까 콘과 덱스에 따른 대인전만 말을 했군요.

 

약간 빗나간거 알지만 한번더 스킬에따른 대인전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앞서말했던 마법사의 러닝.

 

마법사는 러닝이라는 마법으로 vs 반속성에게 최강의 상대였고, vs같은속성 이더라도 다이너스트플레이트로 꽤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너무 허약해진 러닝마법으로 인해 그 입지를 잃어가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두시간째 벌써 이것만 작성중이군요 -ㅅ-

 

 

 

 

이제 퀘스트를 봐야 하는데요.

 

아스가르드 퀘스트는 거의다 노가다 형식입니다.

이제 뭘 모아와라, 뭘잡아와라 퀘스트가 아닌 퀘스트일경우 '어 이게맞나?' 하는생각조차도 들죠..

네, 퀘스트에서 개선되어야할점은 노가다형식이면 재미가 없다는겁니다.

거기에다 보상도 미미하죠.

꼭 장비를 보상으로 주기보다, 스튜이벤트의 스튜처럼 기능이 담긴 음식이나,

 사용이 제한된 굉장한 장비(ex 백귀야행 후 받는 바실레우스 로고스, 엠퍼러로고스. 능력치는 좋지만 기한은 일주일),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것이 부족한듯하군요.

 

퀘스트가 돈이 안된다는것도 문제입니다.

저랩때 퀘스트만해서 레벨에 필요한 돈 이상을 번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레벨이 어느정도 높을때 할수있는 퀘스트로써  적절한 금전을 벌 수있는 퀘스트가 필요하죠.

그런 메리트가 없고서야 퀘스트를 할 이유가 없다고봅니다.

저도 아이디를 새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퀘스트를 거의 모두 생략한 채 캐릭터를 키우고 있군요.

 

퀘스트에 대해선 각각의 퀘스트에 대한 버그또는 설명부족으로인한 오해가 생기는게 적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아스가르드는 점수를 깎아먹고있죠..

 

 

 

      길드에서는,,

 

길드에서 부족한점은 기능입니다.

몇가지 콕찝어 말해볼까요?

부길드마스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요며칠 부길드마스터에 의해 길드탈퇴된 아이디와 탈퇴시킨 부길드마스터.

 

물론 이건 운영이 잘 된다면 그닥 문제될 일은 아닙니다.

부길드마스터가 이중인격자만 아니라면 문제될일은없죠.

 

또한 성주로써의 특권이 어느정도 떨어집니다.

 

성주로써의 특권이 적절한 한도 내에서 쓸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

지금 있는 특권은 세가지,

캐슬마크, 세금부여, 성던사용가능

 

성던을 사용하는것으로 아이템을 얻기엔 굉장한 시간이 소모되죠.

보통 아이템던전이 아닌 경험치던전으로써 애용됩니다.

 

캐슬마크 역시 단순한 빤짝이에 불과하구요.

세금부여를 하면 길드창고에 돈이 쌓이겠지만 그순간 욕을먹게되겠죠..

 

어떠한 다른 메리트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성주만, 성을가진동안에만 쓸수있는 장비나 물약, 뭐 비슷한것들...

 

또한

이것은 길드외의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수성을 해야하는길드가, 공성길드를 도와 길드성을 번갈아가며 차지하는것 역시 해결되어야할 문제입니다.

 

 

 

       후견인에 대한 의견도 빠지고싶지 않군요.

 

 

후견인은 아스가르드에만 있는 특별한 기능인만큼 꼭 살려야 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후견인의 존재 자체가 문제점이라고 지적될만큼 죽어있는 기능이죠.

 

엘더로써의 문제는 퓨플이 하루만하고 접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처음부터 공들여 도와주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

 

확실히 퓨플로써는 아스가르드가 일단 재미있는 게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시작한 사람이라면 하루 하고 그이후로 접속을 안하는것도 이상한게 아니죠.

그래서 엘더로써 퓨플에게 무언가를 해주기엔 상당히 조심스럽기에 퓨플은 그런것에 대해 굉장히 '내 엘더는 굉장히 무관심하네..' 라고 느끼기 쉽죠.

 

두번째로 퓨플의 시각에서의 문제인데요,

가장 큰 문제점은 각각의 퓨플이 엘더에게 원하는것이 다른데에 반해 엘더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초보자의 입장으로써, 전반적인 아스가르드의 배경지식을 알고있다면 금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더가 필요하겠지요.

또한 반면에 아스가르드에 완전한 초보로써, 성실하게 게임하고 자본이 있기보다 무언가 알아가야 할것이 많다면, 성심성의껏 질문에 대답해줄 수 있는 엘더가 필요하겠지요.

그런것을 알 수 없는채로 설명이 필요한데 돈만주면 땡 난귀찮아 시간없어 하는 스승을 만나는 퓨플님들도 있고,

돈이 필요한데, 설명을 더 많이해주는 엘더를 만난다면 괜히 짜증이 날겁니다.

 

적어도 엘더가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 존재인지, 아니면 그 역할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퓨플이 자기 성향에 맞는 엘더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겁니다..

 

 

    + 추가수정으로 조금 더쓰겠습니다.

 

대화창 인터페이스의 문제인데요, 사냥시에 뜨는 메세지가 대화창으로 뜨는바람에 상대방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것 역시 전투메세지를 안뜨게하는것을 가능하게 하거나 전투메세지를 따로 분리해서 나타내는것이 필요할 겁니다.

따로 분리해서 나타내더라도 아스가르드 글씨포인트가 꽤 크기때문에 너무많은 화면을 잡지 않도록 설정하는것 역시 큰 관건이겠군요.

에  ,,이제 말을 줄여야겠군요.ㅎㅎ

아스가르드를 사랑하는 여러분이 진정한 아스가르드의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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